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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포함 몇개 커뮤랑 부동산카페를 지켜보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유사점이 좀 있네요
- 주식이나 부동산 활황때 관련글 거의 없음
- 전세 관련글이 좀 있음 (아니면 정치 글 위주)
- 투기꾼 어쩌구 극혐 글 쓰는 경우 있음
- 부동산 하락은 달님 말안듣고 영끌한 죄라고
주가 하락은 그X 잘못뽑은 @찍 때문이라고 함
- 경제위기는 이제 시작이니 각오하라고 함
물론 무조건 우상향도 말이 안되지만
곧 세계가 영원히 나락 갈것처럼 선동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는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아직 엄청난 비율
(물론 절대금액이 아주 높은 건 아님)로 수익권이라
요즘 속이 쓰려지기는 해도 그냥 버틸정도는 됩니다
예를들어 HMM 16천원에 산거
5만원까지 가다가 반토막 난 느낌 정도고요 (팔껄)
(부동산도 2015년에 분양받은거라 별생각없습니다)
빚은 그냥 신용대출 2천 좀 넘게 있네요
2프로짜리 회사 대출 귀찮아서 안받았는데
다음에는 신청하려고요
가족이나 동료 등 제주변은 저보다 나으면 나았지
저보다 못하지는 않네요
하여간 결론적으로 지금은 조심해야겠지만
투자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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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그 이후 속았다는거 꺠달으신 분들 영끌했구요.
끝까지 아니라고 했다가 맨 마지막에 영끌 한 사람만 조금 힘들겠죠 다만 어차피 영끌도 능력되야 하는거고
수억원이나 하는 집을 아무계획없이 사채까지 끌어쓰며 영끌한 사람은 댓가를 치르겠죠
다만 아주 극소수일껍니다. 왠만하게 미치지 않는 이상 수억 수십억짜리 집을 대책없이 사지 않아요 보통... 대출규제가 어마어마 했잖아요.
투기꾼 소리 하는것도 집값이 관심있으니 나와서 개소리 하는거고
실제로는 타이밍 못잡아서 다같이 망하길 바라는 돈에 미친 무주택자들이나 하는 소리죠.
아니면 정치병자거나...
집값에 관심이 없거나 진짜 폭락확신한 사람이 부포는 왜 오겠나요. 지들도 알거든요 지들자신도 지들이 ㅄ인거 알아요 인정하기 싫은거지
돈에 환장한 사람이 돈에 욕심없다고 주변에 말하고 다니고 이기적인 인간이 주변에 착해야 한다고 애기하고 다니죠.
집에 욕심 없으면 부포에 안옵니다.
타이밍 지났고 지금은 사실 집살 타이밍이 아니긴 하죠 솔직히 너무 오르기도 했고 ... 다만 다음 집 살 타이밍은 하락론자분들 말대로 2030년도쯤이나 올텐데 그떄쯤의 돈가치를 생각하면.. 이미 지금의 무주택자들은 너무나 큰 댓가를 치르고 있죠. 본인들도 그거 알꺼에요 인정하고싶지 않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