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래미안슈르 84 13억이라길래 부동산 가볼까했더니38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7-10 09:45
- 조회수 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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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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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인터넷 매물만 보고 접지마시고 직접 부동산 방문해서 동향 파악하시고 13억 거래 이야기하면서 혹시나 이런 급 매물 있으면 바로 연락주십시오 제가 복비 3배꺼지 챙겨드릴게요 하셔야합니다. 저런 매물은 인터넷에 뜨지도 않고 거래되너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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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호가는 말 그대로 호가죠.
단지 실거래가 13억이면 2020년 하반기 정도 가격인데 직거래도 아니고 중개거래이니 완전 이상치는 아닌걸로 생각이 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면 좋은 물건들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부동산에 급급매 뜨면 연락 달라고 해보세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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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지
ㅋㅋㅋ 13억 거래가 저기 인터넷 올린후에 거래됐겠어요? ㅋㅋ
생각이 참 짧으시네요.
직접 발로 뛰어서 가서 물어보세요 급매는 저렇게 안올라갑니다.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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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글쓴의도와 다른 댓글반응 ㅋ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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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곤
인터넷엔..급매가.절대 안나온다..정도로 보셔야죠
명함주면 3억 급매가 나온다가 아니라....
그러니 급메 잡으려면 직접 다니라는가구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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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착한댓글 근데 그것이 실제입니다 모든 매물이 네이버(온라인)에 올라온다고 생각하는 발상부터가 ㅋ 하수 인증 ㅋ
얼마 전에도 나한테 시비털다가 글삭튀 한 사람 있는데 네이버 저거 매물 올리는거 다 떡방에서도 돈 내고 유료로 올리는거에요 그냥 크릭만 하면 올라가는 거 아니고 무료가 아니라고 단 돈 몇천원 수준이지만 그런 매물이 수십 수백 모이면 큰 돈이라 다 안 올리고 염가 좋은 매물은 올리기도 전에 암암리에 동나는 현실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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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oju
@착한댓글 양자 삼아 달라고 하심 살수 있을지도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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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특공대
조금 위에 서초 우면동 35평 15억도 있어요.
부동산만 가지고ㅠ있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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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예전부터 시세를 모니터링하는 동네가 있었는데
7억대 초반까지 올라갔던 곳이 6억 약간 안되는 5.9억에 거래되었더라고요. 그런데 주변 부동산들이 말하기를, 그거 확실하게 지인간 거래라고 합니다. 양도세 절세를 위한 물건. (한번에 5억 상승보다 2.5억씩 두번에 상승하는게 양도세가 덜 나오니)
그런데 그 단지에서 이번에는 4.2억으로 거래가 되더라고요. 아직 지인거래 여부는 확인 안되었지만 국세청에서 의심하는 거래가 시세의 +- 30%라고 하니 딱 그 30%에 맞춘 티가 너무 나죠? 그 지역 전세값으로 비추어 볼 때 4.2억은 말이 안되는데 숫자가 너무 의심갈만 하니 이것도 절세 및 명의변경을 위한 트릭이라고 봐야 하려나요?
ps. 직거래라도 대필을 중개소에서 하고 직인 찍으면 중개거래로 잡힙니다. 10억대 거래를 하면서 고작 몇만원 대필료를 아낀다? 10원 50원에 거래취소를 하는 뽐뻐들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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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상식적으로 저게 급매라거나 시세가 기운거면 매물이 13까지는 안가더라도 15 14와같이 조정된 매물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죠.
뭐 여기저기서 저거 증여라고 하긴하는데 그냥 카더라고 개인적으로 조금만 시간투자해서 취재하면 증여라는거 밝히는거 일도아니지만 제가 기자도아니고 개인정보문제도있고 해서 관둡니다ㅋ
근데 저런걸 진짜 시세가 떨어졌다고 기사로 쓰는 기자가 있다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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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30년쯤 전 학투 할 무렵 방송국 항의방문도 몇번 가 봤었죠.
기사가 좀 말이 안된다고. 이미 그 시절에도 제대로 취재 안하고 추측성 기사가 많았고요
어릴때부터 ㅂㅇ친구인 모 대학 신문방송학과 89학번이 지금 지상파 3사 중 한곳 국장입니다. 가끔 만나서 한잔 하면서, 지금의 언론풍토에 대해 말 하는데 인터넷 언론사의 난무로 더더욱 추측성 기사가 넘쳐난다고.
몇번 이야기 했지만 어떤 지역 부동산 관련 분위기는 해당지역 부동산중개소가 가장 잘 압니다. 그들은 xx회 등으로 나름의 네트워크 형성이 되어 있어 가끔은 가두리 등 불쾌한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다시 말하면 그런 네트워크로 인해 그 지역의 분위기는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부동산 중 지역의 터주대감과 친하는 것이 그 어떠한 부동산 정보보다도 값진 것인데 많이들 그걸 간과하지요.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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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
임장 다니는데 언론 믿고 가시나요ㅎ 부동산 직접 가셔야합니다 ㅋ
글쓴이 등기 쳐보신분 같은데 좀 의아하네요 ㅋ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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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하 / 글쓴의도와 다른 댓글반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