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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여당의 유력 대권주자이면서
주택정책의 정점에있는
원희룡국토부장관 + 오세훈서울시장
이런 환상의 공급말살 콜라보는 처음인거 같네요..
주택정책의 정점에 있는 두사람의 최우선목표는
다음대선까지 주택시장의 급등을 막는게 분명해보이고
그다음은 대권도전이겠네요..
그러니 서민민심을 거스르고 마음껏? 정책을 펼치긴 불가능할텐데
심지어 국토부장관은 현재 pir 18에서 12까지 내려야 한다고
당위성을 펼치는 분이니...
이런분위기에서 빠른시일내에 용산이랑 여의도 개발은
마스터플랜만 만지작거리다 몇년허송세월할거 같고..
재건축 재개발은 말로만 규제완화한다지만
결국 그다지 실효성없는것만 남발할듯하고..
3기신도시입주까지는 가장큰 공급처인 재/재에서
원하는 물량이 안나오고 하염없이 주요입지 아파트가 낡아간다면?
투기지역이나 취득세, 양도세 이런것들은 어느정도 하락하면 풀어줄거같긴한데..
강남이나 여의도에서 재건축으로 평당 2억짜리로의 변신은
국민정서상 납득하기 힘들고
그러기에 대권주자로서 용납할수없으니 과연 순탄히 진행될까 싶습니다..
가격인상을 허용하지않고 서울시내 공급 방법이 뭐가있을지
심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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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정해졌지요 잠깐의 상승도 싫어서 공급을
안해버리기=주사바늘이 아파서 치료를 안해버리기.
그상태에서 다시 통화량이 우상향하기 시작하면
원희룡은 잠깐의 상승은 커녕
현재가격도 30프로이상 추가하락이
정상화라 생각하는 편이라
미래가 어느정도 전해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