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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많은 곳? 입지가 안좋은 아파트? 이런 고리타분한 답변 말고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유용한 힌트를 드리자면,
전세가율이 낮은 아파트가 위험 하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가 낮은거냐? 라고 묻는다면 지역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전세가율이 50% 근처인 아파트들은 특히 가격하락 가능성이 높다. 라고 보면 되요
그럼 60%는 안전하냐? 덜 빠지냐? 이런 어리석은 질문을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이건 뭐 공식을 알려줘도 계속 다른 숫자 대입해서 물어보는 머리 나쁜 애들?
즉 전세가율이 낮을 수록 더 많이 빠질거다. 라는 공식을 알려드린거고 낮은 전세가율이 45% 50% 가는 곳도 많으니 이런 곳부터 터질거다
그래도 전세가율이 높은 곳은 그나마 버티겠지만, 그럼에도 하락세는 일정부분 반영 될거다.
이렇게 외우시면 되요. 아주 쉽죠? 전세가율만 보면 하락폭이 어디가 클지 대충은 알 수 있으니.
물론 그중 아주 드물게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 공식이 맞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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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부분 동의하며 전세가도 저금리 + 임대차 3법으로 2020년 말 이후 거품이 많이 낀 상태로 고금리에 전세가 조정된 이후 전세가율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