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 도토리 제철인데 뭐하십니까?32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2-09-26 12:43
- 조회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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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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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컹
아주 좋네요.
상승론자 분들이나 씨게 물리신 분들는 커뮤니티와서 논쟁하시기 보다는 생산적인 활동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아주 좋지 않을까 합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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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그럼요 뭐라도 해야죠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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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아주 좋은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집값 떨어지고 오르고야 큰 흐름 인거고
거슬러 올라가려 해봤자 흐름을 거스를 수도 없는거고 크게 쳐맞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이럴 때는 물가로 나와서 잠깐 숨도 돌리는 여유를 가지는게 좋지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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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야산책가자
맞습니다. 굳이 서로 반대 견해 갖고있는 사람이랑 논쟁하는거 보다 훨 생산적이죠. 뭐하러 돈 없는 사람들이랑 논쟁합니까. 보태줄것도 아니고ㅋㅋ 굳이 본인보다 가난한 사람이랑 에너지 소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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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아주 좋은 마인드 입니다.
그래도 얘들 보다는 낫지 하면서 만족하시면서 다시 흐름 돌아오면 방문하는 게 좋지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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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야산책가자
@페컹 그게 맞습니다. 나보다 부자한텐 부들대지말고 배울점이 없나 살펴 보면되고, 나보다 못사는 사람한텐.... 뭐 딱히 배울건 없으니 위안이나 받으면 되겠죠 ㅋㅋ 아 저렇게 살지말아야겠다는 마음가짐정도는 도움이 되겠네요 ㅋㅋ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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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이야산책가자
@욱쨩 위례 자센자 비싸다고 하는거보면 뭐 대충 어느정돈지 가늠이 되긴하죠 ㅋㅋ;;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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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컹
@욱쨩
항상 욱쨩님 건승을 빌고 있는데 실망입니다. 정말..
최근 등기 치셨다는 이야기 듣고 정말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했는데 허탈하네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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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스
밤나무 주인있어요. 밤 주우면 절도에요.
/Vollago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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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rdered_set
왜 이런글에도 이렇게 쌈박질을 해야하는지.. 아쉽습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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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인기 게시물에 imf이야기가 있네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모르는 분들이 툭하면 imf 이야기 선동 하더군요.
조흥은행 눈물의 비디오가 피해자들을 대변하지만 사건의 본질은 그게 아니었는데 그때 지금 짬밥이었으면 ... 아쉽지요.
과연 리스크관리는 어떤 사람들이 더 하고 있을까요.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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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정작 IMF때 직장생활 하면서 그 현장에서 직접 겪어본, 소위 말해 피를 본 이들은 그냥 조용한데
그시절 학식, 급식인 이들이 더 나서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1998년 부동산 앞에서 A4용지 매물장을 직접 본 사람보다 그들이 그시절의 부동산에 대해 더 잘 아나 봅니다.
ps. 그 비디오는 기억하기로 조흥은행이 아니라 제일은행이였을 것입니다. 뭐 조흥은행에서도 만들었을 수 있겠네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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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확인해보니까 제일이내요 ㅋ
imf를 영화나 정치선동으로만 배운거지요. 학습효과가 있고 정말 imf가 온다고 생각하면 매수 준비에 바빠야겠지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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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나라망했다고 울분을 토하는 글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ㅎ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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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미
다람쥐들 먹게 양보하세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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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한가 하한가 반복하는 도박판 보면서
신용대출로 주식사고 그 주식으로 주식담보대출 풀로 땡겨서
몰빵 산다음 상한가 한방이면 2배 번다랑 같은 논리입니다.
언제 상한가 갈지 하한가 갈지는 주포 마음인데 ㅎㅎ
횡보가 언제 끝나고 시세 반등할지 정확히 타이밍을 맞추고
그 시점에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 제일 맘에 드는 매물이
존재하고 총알을 즉시 쏠 수 있는 수시입출금 파킹 통장에
전액 다 가지고 있고 한번도 부동산 매매 경험도 없는데
다주택자가 채가기 전에 즉각 실행할 용기도 충만하시다잖아요. ㅎㅎ
그렇게 저점 고점 잘 알면 17년 전에 사서 21년에 팔았으면 되는데...
이제부터는 알수있다네요 ㅎㅎ
유주택자나 특히 다주택자보다 무주택자가 ㅈ문가가 훨씬더 많은 것 같습니다.
미시적 거시적 어쩌구 해대는데 실제로도 ㅈㄴ 많이 알기는 한데 뭔 실행할 배짱이 없으니 평생 평론가로 살고 있죠...
그냥 동네 아줌마가 더 전문가죠..ㅎㅎ
부포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네요...ㅎ
@토왕성폭포 어디 영험한 산에서 신기라도 받았나보네요 부럽다
근데 그러면 비트코인 롱숏쳐서 부자되고 인터넷 커뮤니티는 멀리하는 삶을 살텐데 왜...
도토리 제철이라.....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가을도 깊어 가네요.
사무실 밖에서는 블랙이글스 시험비행으로 매일같이 오전에 비행기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것을 보니 10월이 되어 가나 봅니다.
ps.
그런데 오랫동안 부동산 커뮤니티들을 보면
주구줄창 엉뚱한 논리를 말하는 사람들 중에 이중스파이가 제법 있더라고요.
ps2.
오히려 투자 많이 해 보고 주택도 제법 사고 팔아봤던 사람들이 고점과 저점을 맞출 것입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로 두문불출 하던게 끝나는 가을즈음, 이제 저점 지나고 확실히 반등이구나를 맞춘 이들이 있으니까요.
그분들의 실수 아닌 실수(?)는 탄핵정국 이후, 지난 정권의 부동산정책이 어떻게 돌아갈지까는 미쳐 몰라서
좀 일찍(?) 15, 16년에 들어가는 바람에 정작 정책으로 인해 더 좋은 투자처가 나왔을 때는 총알소진으로 구경만 했다는 것.
당연 그렇다고 손해를 본 것은 아니고, 최고 이익을 못 봤다 정도지요.
물론 그 프로들도 17년 이후 정책이 그렇게 가고 여기까지 오를지 상상하고 들어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리고 2020년 즈음해서 적지 않은 지역에서 빨간불이 켜져 가서, 아마 exit해야 할 때라고도 알았을 것입니다.
(과거 본인 댓글 보면 그런 언급이 아마 있을 듯)
70%가 넘는 중과세 때문에 타이밍을 놓쳐서 탈출 못하고 지켜보는데, 임대차 3법으로 다시한번 슛을 하는것을 봤죠.
아마 2020년 즈음해서 한시적 양도세 해제정책 했다면 이후의 상승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해 댓글에서 몇번 이야기한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뛰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요.
어쩌면 2020년에 탈출하려고 계획한 이들이 주판 좀 튕겨보고 지금 매도할지도 모르지요.
2021년의 최고점 가격 - 당시의 양도소득세 ≤ 2022년의 하락한 가격 - 지금의 양도소득세.
이정도면 뭐 만족, 이럴 수 있으니까요.
@동숭동
올해는 ADEX하는 해 인가요??
@욱쨩 인정합니다. 개나 소나 미시경제, 거시경제 말하고 있는 걸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음 ㅎㅎ
@개천절
실제로 많이 아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뭐?? 어쩌라고??
그래서 돈 많이 벌었어??
@92바다 매년 국군의 날 부근이면 하던 것이였는데 이번에는 좀 더 크게 하나 봅니다.
조금 전에는 저자리에서 한 10분은 훨씬 넘게 정지상태로 가만히 있더니 지금에서야 떠났네요.
@동숭동 이중 스파이 말씀하시니 부린이를 자처하며 진짜 부린이들 가슴을 후벼파시는 분들이 생각나네요.
@동숭동
이게 그 수원비행장에서 하는 그건가요??
매년 전투기로 쇼??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