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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저도 가고싶은곳이 조정 많이되었길래 갈아타볼까 하고 단지 최저가 (다른매물보다 15% 싸게) 내놨는데 집보러 오시는분도 없네요
요새 주담대 대출금리 보니까 상급지 이동에 대한 욕심이 점점 사라져서 거둬들이던지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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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bbit
전 아직 혼인신고를 안해서 생초 6억대출로 질러볼까 했는데 쉽지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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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v
각 지역마다 물건마다 사정이 다를 겁니다. 한 군데를 보고 평균화 할 순 없어요. 오를 때도 한 두건의 거래가 시세를 견인했듯이, 하락할 때도 한 두건의 급급매가 시세를 견인할 겁니다. 몇 년간 급등햇다가 이제야 하락전환인데, 아직 언제까지 하락될 지를 모른다는 게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지금 불안요소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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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요
앞으로도 반복이 될지는 장담 못하지만
대략 20년 정도는 오르락 내리락 반복했고 돌이켜 보면 지금시점부터 반등전까지 구입하고 버티는경우 성공하긴 했죠 다만 트렌드가 변해서 예전엔 입지 + 주변생활여건이었는데 지금은 신축 + 입지죠 2010년즈음만 해도 성북구 99년산 아파트가 일산 호수 근방 93년식 아파트보다 쌌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두배 차이...... 제가 성북구 아파트 살았는데 12년인가 까지 평당 천이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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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라베찌
저도 직전고가 13.9억에 지금 12.5억에 내놨으나 개미 한마리 없네요...마포구 공덕동...
둘째때문에 팔고 평수 늘리고 싶은데... 이 가격이면 사도 되겠다 싶은 매물들은 있는데, 내집이 안팔리니 문제네요ㅜㅜ 그렇다고 이 시기에 선매수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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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은지 6개월 됐는데 개미 새끼 한 마리 안 오네요
추석 지나고 그냥 최저가로 던졌지만 역시 안 옵니다
지역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Xavi 아르테온 14.6억이 급매였는데.. 지금은 이미 그 아래도 있더라구요.
@kdfsd
가격 17억에 거래 됬습니다 ...... 이상한데요 ????
@백두산2222 계약일이 9/13에 그것도 2층이요?
평수하나 내려서 잘못 등록한것 같습니다.
당장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봐도 34평 14.2억짜리도 보이는데요.
최근 아르테온 14.6억 거래는 뉴스에도 뜨고 매도자가 직접 유튜브에서 인증도 했습니다.
강남 꺼 잡고 8억에 분양받은거 급매로 털었다더라구요.
만약 40평대 산거면 최저 호가보다 한 2억 이상 싸게 사긴 했네요.
2층인거 감안하면 납득은 가네요.
매도자의 최저가와
매수자의 최저가가 달라서 그렇죠
지금 살려고 하는 매수자가 진짜 절대갑 이더군요
집보러 다니기는 좋은 시절입니다.
다만 내꺼도 안팔려서 ㅜㅜ
나도 싸게 샀으니...ㅎㅎ
강동 어딘지 알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