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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은 처음이라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예약 신청 시작 시간 공지는 없었지만(시작일만 공지)
사람들이 오늘 오전 10시부터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잠시 전 자정에 뭔가 오류로 신청 가능하게 열렸는지(아님 원래 자정부터인지)
이른 시간은 싹 다 예약돼서 뒤늦게 마지막날 오후 2시로 예약했다고 합니다.
메이저에 대단지가 이런 진행이라서 좀 황당한 상황인데... 아래는 궁금한 점입니다.
1. 원래 사전점검 예약에 있어서 미리 신청일과 신청시작 시간이 전부 명확하게 공지됩니까?
2. 사전점검행사를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는데
그럼 보통 오전 일찍 예약한 사람은 오후 늦게까지 집을 볼 수 있게 되는 건가요?
늦은 시간으로 예약한 사람은 그만큼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고요?
만약 그렇다면 예를 들어 오후 3시에 예약한 사람은 1시간 밖에 보지 못한다는 게 돼서 형평성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3. 아니면 각 예약 시간대마다 주어진 점검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인지...?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답변을 구합니다. (_ _) | 
등록안내
예약한 시간에 가면 차례대로 동호수 함께 방문해서 비번 입력해서 문 열어 줍니다. (아직 내집이지만 내집이 아니라 아무때나 내맘대로 못들어감)
이후로 충분히 점검하고 문 닫고 점검표 전달해주면 됩니다. 안내하시는 분은 옆에서 안기다리고 다시 돌아감.
점검하다가 늦어서 못 전달하면 다음날 가면 될 듯.
예약하는 이유는 사람 몰리면 문 열어주러 함께가서 설명해 줄 사람이 부족해서 마냥 기다려야함.
안내하시는 분이 간단히 점검할 부분 하자,보수 기록방법 등을 안내해 줌.
이상 래미안 경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