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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에 사전점검(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큰 고민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건설사 안내문에도 전화문의시에도 계약자 본인외
직계가족.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로 증빙이 가능한
사람만 입장을 할수 있다는 안나를 받았는데
원래 이렇게 까지 하는걸까요? 코로나로
인원제한을 두는 시기도 아니고, 업체들이 방문하는걸
방지하려는 조치같은데 같이 살 친구와 방문도
할수 없다는 게 너무 어이가없어서 이럴때
조치를 취할 방법이 없을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입주예정자 단톡에서는 협의가 안되었다는 공지를 받았고,
관할 관공서에 협조요청을 넣었다는데 답변도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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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가족 정도 같이 가셔서 보고 점검하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사전점검 별 거 없어요.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자금이 부족해서 친구와 같이 살 예정이라 친구도 같이 보고 싶어해서요~
도우미 분이 어차피 문열어주고 갑니다 친구분은 이후 그냥 들어가세요.
같은시공사 다른지역은 입장이 어려웠다는 글이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사검이 처음이라 걱정부터...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