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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의 딜레마 (자금조달 vs 분양) 6
이름: Deviltang


등록일: 2022-11-28 12:56
조회수: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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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연속된 금리인상과 경기위축 우려 때문에 기업들.. 특히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죠.

 

둔주 사업장 조차도 PF대출 7000억 연장에 실패했다가 나중에 겨우겨우 해결했을 정도로, 투자자들은 향후 부동산 경기를 안좋게 보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금융권도 대출 장사를 하려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돈구하기가 어려우니, 정기예금 이자를 많이 올리면서 개인들한테 예금 유치하려고 경쟁이 치열하죠.

 

특히 부동산 PF대출은 제2금융권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시중은행보다도 자금조달이 더 어려워진 제2금융권은 정기예금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고..

 

결국 건설사들 입장에서는 개인들이 정기예금을 많이 들어줘야, 사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건설사들 입장에서는 또 개인들이 집을 많이 사줘야(분양을 받아줘야),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들 입장에서 정기예금을 드는 것과, 집을 사는 것은 완전히 반대되는 행위죠.

 

정기예금을 드는 것은 본인의 목돈을 은행에 맡겨놓는거고, 분양을 받는것은 본인이 모은 돈을 다 지불하고 추가적으로 대출까지 받아야 하는거니까요.

 

물론 실수요자들의 수요는 일정부분 꾸준하겠지만..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지금같이 부동산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는 아무 리스크없이 5,6%주는 정기예금에 1,2년 넣어둔 다음에 기회를 보려고 하는 경우도 많을테니까요.

 

지금 건설사의 자금조달이나 분양실적이 모두 개인들한테 걸려있는 상황인데...

 

개인들 입장에선 예금가입과 주택구매라는 두 가지 행위가 상충되는 것이기 때문에,

 

건설사 입장에선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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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o지식보다지혜o
2022-11-28

다른의견 0 추천 0 쿰질
2022-11-28

다른의견 0 추천 0 역마살탈출
2022-11-28

다른의견 0 추천 0 Deviltang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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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다른의견 0 추천 0 Deviltang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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