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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입니다.
서울집 전세집에 살다가 금리가 높아지고 직장도 옮겨서 직장 근처로 집을 이사가려 했는데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아 집주인이 전세자금을 바로 빼줄수 없으니 대출 연장 요청을 해서 2달 연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달 연장을 하고 나니 대출 이자가 100만원이나 높아져서 대출 연장을 하면 이자가 이정도 올라가고, 저의 사정을 말한뒤 이건 집주인님의 문제로 인해 연장을 하고 그로 인해 비용이 발생하는갓이니 이자를 지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연장하기 전에는 그렇게 하겠다 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곧 이사가야 하는날인대도 불구하고 이자 지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고 연락도 잘 안됩니다.
괴씸해서 그런데 제가 곧 11월 30일에 이사날인데 ( 다음 세입자도 이날 들어오기로함) 집 이사를 안할때 제가 어떤 불이익을 받을까요...?
실질적으로 저희 전세계약 만기는 10월 중순이이였고,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아 집주인의 부탁으로 전세대출을 2달 연장 하였습니다. 이또한 집주인의 사정으로 한것이며 저희의 대출 만기일은 12월 중순입니다.
다음 세입자가 11월 말에 들어오고 싶다하여 이사날을 그때로 정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의 대출 만기일은 12월 중순인데 다음 세입자의 계약서엔 이사일이 11월 30일이기 때문에 제가 손해배상을 할 가능성이 있는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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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법정싸움 가면 글쓴이가 물어내겠죠.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물론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 적당히 그 전에 협의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