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이다. 그럴꺼면 노트북을사라 등등 근데 지금은?

짠해 하지 마세요 저는 2024년에 집을 다시 구입할거고 집판 고수님들도 싸게 사려고 폭락 기도하고 있는 시장에 쳐물리고 있는 하수들이 짠해서 쓴거니깐요~

@붸붸 

이분들은 공실이면 무조건 상가주인 망하는줄 알아요 ㅎ

메가스터디 현우진이 있는데

수학학원이 왜 아직도 안망할까요?

학군지 안망하는 이유가 여기 있답니다

@토왕성폭포 인강이 없었으면 다들 학원을 다녀서 학원업이 더 성행했죠 그런데 인강이 나오니 학원업이 쪼그라 들었다 생각은 안하세요? 

휴대폰 나오니 유선전화기 산업이 줄어들은거처럼요 눈에 깔때기가 있으신가 시야가 엄청 넓으시네

@맥시멈X 반대로 님 논리면 학군지부터 망했어야죠. 본인 논리부터 설명이 안되는데요. Gpt가 학습의 주류는 될수도 있죠. 근데 그거때매 학군지란 부동산이 안망한다는 이야깁니다. Gpt가 학습의 주류가 된다는 님 논리면 망해도 인강 강사들이 망하죠.

@실거주1채는진리 내 논리중에 뭘 읽고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학군지가 마지막에 망하겠죠 그게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면요 학군지가 없는곳이 더 먼저 망하구요~

물론 학군이 그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100프로 였으면 가장 심한 가치하락을 맞을수 있겠죠 

그 해결이 글 쓰신분 살아생전에 안될수도 있고.... 할수는 있는데 돈이 별로 안되니 아예 안할수도 있습니다.

기술은 발전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항상 자본의 논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어디로 어떻게 발전할지는 모른다고 봐야하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AI의 역할확대와 같이 확고한 미래도 있겠지만, AI가 등장해서 공장이 자동화되니 공산품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해질거다는 공상과학입니다. AI가 아무리 최적화를 해도 물리적으로 내려갈 수 있는 한계가 있고, AI 도입비용보다 저소득 국가 노동자에게 푼돈 던져주는게 더 쌀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공돌이가 알아서 하겠지... 나중에 꿀 빨면 됨 이렇게 생각하시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최초 건설년도는 대략 기원전 2600년경으로 사람이 밀고 당기고 옮겨가며 건설했습니다.

지금은 기원후 2023년인데 지금도 사람이 밀고 당기고 옮겨가며 건설합니다.

물론 획기적인 건설장비와 공구들이 있습니다만 비쌉니다. 상용화가 완료됐는데도 많이 비싸고

고장도 잘나서 유지보수비용이 감당 안되면 그냥 싼 인력을 투입합니다.

이와는 다른 입장에서 e북 리더기는 대락 2010년 후로 많이 대중화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활자책은 잘 팔립니다. 문제집도 아직까지는 활자책이 대세이구요

아무리 전자기기가 편리하고 가볍고 유용해도 아날로그감성과 직결성의 편리함을 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은 작용과 반작용이 항상 일어나는 곳입니다. 

너무 쉽게 보고 생각하면 쉽게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ayhoho 기술이 발전하면, 항상 그 발전된 기술이 전부인양 찬양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피본 것 역시 역사속에 흔하게 발견됩니다.

2차대전 끝나고, 미사일 기술이 발전하면서 나온 일종의 미사일 만능주의.

멀리서 미사일 한두방으로 끝 내면 되니 공중전은 필요 없다.

그런 사상으로 기술개발과 전투교리가 발전했지만 베트남전에서 엄청나게 피를 보고야 정신을 차렸죠.

또한 핵 만능주의, 핵발사 버튼이면 끝이니 기존 재래식 전력이 뭐 필요해?

게다가 그런 생각에 상호확증파괴까지 동원되어,

어짜피 핵도 못 쏠테니 전쟁 자체가 없어져 재래식 전력은 더 필요 없겠지?

그런 사상으로 군대를 운영하다기 지금 동유럽에서 어떤 꼴이 일어나고 있지요?

100년전 1차대전때 참호전과 과연 뭐가 다른지.

ps. 아마 이번 전쟁 보고 또 드론 만능주의 나올 것입니다. 그러다가 또 어디선가 교훈을 얻겠죠.

@스노우픽 

우선 아파트는 모르겠지만.. 주택의 경우 3D프린터로 건축이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분양도 했다고 뉴스에 있네요..

@범굴암 저 아래 관련 내용 코멘트 해 놨습니다.

@스노우픽 

그걸 이제야..

우선 중국은 6층까지는 올렸다고 하는데..기술은 계속 발전을 하니까요..

실제 건축비도 절감이 된다고 하니ㅣ

@범굴암 중국 3D 프린터 6층 건물 기사도 보시면 공장 3D 프린터로 찍어서 옮겨다가 지었다는겁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현장에서 바로 찍어내는 그런 방식은 아니에요... 오히려 요새는 사장되어 버린 PC공법과 유사한 방식인데...이거 100% 누수납니다. 

@스노우픽 

네..중국은 진정한 3D 프린터는 아니고..

독일의 경우 2년전에  3층까지는 3D프린터로 건설을 했네요..

@범굴암 자세한 부분은 다른글 쓰신데 댓글달도록하겠습니다

너무 직설적으로 쓰셔서...

저도 비슷한 글을 썼습니다만 이미 인천은 재외동포청을 유치하려 혈안이며

국가에서는 2023년 6월 5일에 출범 예정입니다.

왜 재외동포청을 만들겠습니까. 국내가 안되면 국외자원을 이용 및 연대하기 위한 기구 아니겠습니까.

이와 연계하여 이민정책도 확대하여 출입국이민청도 신설하려 합니다.

출입국이민청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 문구가 '지방소멸방지책' 인 것을 보면 의도는 너무 뻔하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