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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이라 고민하다 글 올려봅니다 ㅠㅠ
아파트 7억8천만원 금액인 집을 신혼집으로 계약하려 하는데요
아무래도 큰 금액을 첫 주택거래를 하려고 보니 미흡한게 많아 질의 드립니다.
- 7월 중 중도금 3억
- 11월 중 남은 잔금 (4억정도 되겠네요)
매도인은 공동명의의 2인 집인데요!
집에 융자가 3억 6천만원 가량이 있습니다! (은행 두곳에 각각 1억 8천정도씩입니다)
계약서에는
- 매도인은 채권최고액 외 추가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기로 하며 중도금 입금 동시 (2번) 근저당권 채권최고액(금195,600,000원)을 상환 말소하기로 한다.
라고 명시는 하기로 하였습니다만,
1. 여기에서 제가 1%라도 고민? 걱정이 있는건 매도인측이 외국으로 이주를 가는 상황으로, 괜한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문제될 건 없을까요?
2. 제 생각에는 중도금을 내고 혹시, 은행 한곳의 1억9천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환하지 않는 경우 잔금이 4억정도니 어차피 전체 융자를 법무사를 끼고 처리도 가능한 상황이 아닌가 싶긴한데 문제될 소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추가로 극단적으로 외국 이민이다 보니 중도금 납부 뒤, 연락이 안되는 경우라던지.....(죄송합니다 하하..) 그런경우에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4. 이러한 상황으로 대리계약보다는 전자계약이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추진코자 합니다. 계약시 미리 체크하고 명시해야할 사항이 있을지요!
*** 해외나가 있어서 본인이 없어서~ 잔금치울때도 은행 말소까지 깔끔하게 해야되는데 본인 없어도 법 무사가 다 알아서 해준가 하는것이 궁금합니다
두서없지만 글 올려봅니다
여러 의견 주시면 잘 수용하여 현명하게 계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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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는건가요? 가격이 저렴하다던가? 로얄동 로얄층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