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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2

부동산포럼 입니다.

압류 이력이 많은 집(현재는 말소)의 전세는 들어가야 할까요?2

지방에서 내년 6월에 분양받은 집 입주를 압두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이직 사정으로 인해 그동안 살 집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정에 맞는 집 전세를 겨우 찾긴 했는데, 등기를 보니 뭔까 쎄한 느낌이 있습니다.

20년동안 동일한 70대 소유자의 집입니다.

을구(근저당)은 현재 깨끗한데, 갑구에 압류 내역이 많이 있습니다.

20년동안 6번의 압류가 들어왔었고(시청 및 건강보험), 압류와 말소를 반복하다 2022년에 최종으로 압류가 말소되었습니다.

현재는 1년 6개월째 압류가 없는 상태입니다.

시세보다 싸서 바로 혹했는데, 전세로 살다가 갑자기 압류가 들어오면 어쩌나 걱정이 듭니다.

1) '보증보험 가입하고, 1년 3개월만 살다가 나가면 되는데' 라는 생각과

2) '혹시나 귀찮을 매물을 굳이?' 라는 생각이 싸우고 있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lIIIIlllllIlllll

거르세요

2024-01-19 점아이콘

1 올돌내

찾아보면 더 좋은 곳 많습니다.

2024-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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