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일까요..?95
- 스페셜one
- 등록일 2024-06-15 09:02
- 조회수 1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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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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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범
둘 다 공무원이라도 영끌 맞고 잘못하다간 나락가요. 정신 차리시고, 글 지웠다 다시 쓰지 마세요.
공무원 + 공공기관 부부 연봉 1.2억, 자산 5억원있는데도 10억짜리 분양받는다고 4.5억 대출 받았습니다
연봉도 한참 적고 1억밖에 없는데 저희만큼 대출 받겠다고요? 우리도 지금 대출땜에 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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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괜찮으신가요? 한명 육휴직하거나 애키우면 힘드실거같은데.. 해외 가족여행도 동남아정도 밖에 못갈거같고.. 저희는 부부합산 1.7에 자산 님4배였는데도 대출없이 사는 쫄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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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스페셜one 댓글 더 안달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갑니다 저 말고도 님 성격이 이상하다 하는 분이 두명이나 있으시고, 시간내서 댓글까지 써가며 어깃장 놓아주셨죠? 이것만 봐도 지금 님이 제게 취하는 태도가 정상은 아니라는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내가 더 실수했을수도 있고 님이 그랬을수도 있고 그거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님의 태도도 모두가 인정하는 도덕적이면서 선한 방향은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마치 나는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상대방만 존나 예민하고 병신같은거다라는 식으로 합리화하면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답답해 한마디 더 말씀드리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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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애 안 낳으면 괜찮은 거 같은데요. 저도 영끌해서 집 샀습니다. 3억을 2.35프로로 빌렸고, 30년 체증식입니다. 님보다 소득 낮습니다. 월 60씩 이자 나가는데, 이거 생각해보면 둘이 각자 월세 30씩 내는 수준이더라구요. 30대 중반인데 체증식이라, 은퇴하고 갚을 돈은 모아야겠다 싶어서 저축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대신에 애는 낳을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합니다. 생초만큼 이율이나 한도 좋기 힘들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소득 오르니 지금보다 이율이 좋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끌했어요. 5년 모아봐야 지금보다 나은 조건으로 대출 안 되니까요. 여기보다 더 좋은 집 살기 어렵다 판단하고 그냥 영끌했습니다.
다만 구축을 그 가격에? 싶긴 합니다. 리모델링 풀대출도 아깝고요. 저는 광주에서 24평 3년된 집 4억 밑으로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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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정가는 님이 정하는거임? 님 집 정가는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