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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대 중반 남자이고 이번에 서울시내 20평대 5억 조금 안되는 아파트를 매매하려고합니다.
30대 중반이면 2억이상의 재산 취득시에는 자금출처 조사 대상이되고, 대상에대해서 조사를 나올 수도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조사가 나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부동산에서는 20평대매매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하는데... 혹시라도 몰라 걱정이되네요...
조사가 나올시 취득 금액의 80%인 4억에 대한 금액을 증빙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취업을 좀 늦게해서 원천징수가 1억 5천 또는 그이상이 나올거 같고
증여 5000
대출 2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증빙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더 증빙자료를 준비해야할까요??
또하나의 궁금증은 대출 2억에 대해 2.6% 연이자로 대출을 받을 경우 연간 520만원의 이자를 내야하는데요.
이자가 좀 아까워서 차라리 이럴거면 대출을 1억으로 줄인 후 증여를 1억5천받고 5000은 무상이므로 나머지 증여 1억에 대해 증여세 10%를 자진신고하면 10%할인받아 900의 세금을 낼까도 생각하는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증여세랑 대출이자 때문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구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경우 제 증여 5000, 배우자 증여 5000해서 1억까지 증빙이 가능하더라구요.
어떤게 이득인지 함께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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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복잡하고 얼마 걷히지도 않기 때문에.....여튼 그렇습니다. ㅎㅎ
지금 전세를 살고 계시고 원천징수 총액보다 전세금이 더 크다면
전세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 금액으로 인정받으시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원천징수의 경우 전액을 인정하긴 하지만 의심을 합니다. 정말 받은금액을 다 저축했냐~.......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