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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주택자입니다.
2016년 10월 A아파트 매수후 거주중입니다.
올초에 주변 아파트 시세가 급격히 올라 2년뒤 입주할 계획으로 B아파트를 전세끼고 지난4월에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년에 입학할 아이 학교가 걸려 오는 10월말 A아파트 매도하고 11월 C아파트 매수후 거주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6/17 대책으로 갑자기 투기과열지구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멘붕이오고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과연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적용되는건가, 아니면 2주택으로 적용되어 양도세를 내야하는건가?
정리하면,
A: 16/09 매수, 20년 10월 매도 (약 4년 거주)
B: 20년 4월 매수, 임차인(전세) 거주중
C: 20년 11월 매수
분명 B아파트를 매수할 때까지 계산한바로는 1가구 2주택으로 적용되는것으로 봤습니다. C아파트를 매수하는 경우가 정말 헷갈립니다.
부포 눈팅만 하다가 염치불구하고 질문드려봅니다.
양도세를 내야하나요?
부동산 관련 법규가 너무 자주 바뀌고 세법이 너무 여렵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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