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제가 생각하는 계산이 맞나 모르겠네요..
5만제곱미터 땅에 1000세대가 살려면 평균30평으로 환산을 하면 200%의 용적률인듯 합니다
그럼 이걸 300%로 용적률 상향을 하면 동일한 땅에 1500세대가 됩니다.
400%면 2000세대이구요.
만약 300%일반 민간 재건축을 하면 500세대가 분양물량이고 기존 조합원이 신축 평수상향을 일부 가져간다고 하면 분양은 30평은 안나오고 24평정도로 한다고 계산해보면 분양가 9억으로 계산하면 500*9억은 4500억인데요. 이걸 세대당 안분하면 4.5억이 세대당 돌아가고 평당 800의 건축비를 계산하면 34평시 2.7억의 건축비를 내놓아야 하니 대충 세대당 2억의 수익이 생깁니다. 그럼 2억으로 재초환 1.4억 내고 6천남고 한 4천은 이사비 받았다고 보면 수익 1억
거기에 시세차익 15억 더하면 시세차익이 16억 vs 공공재건축시 14.4억?
이렇게 될거 같은데?????
흠...5년내에 해주겠는 좋은데 나머지는 그닥 메리트 없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무튼 개발이야 수익이 더 나면 할수도 있는거니 잘 하시리라 봅니다. 그런데 공공재건축하면 건축비도 안받고 집은 주나요???? 왠지 24평이상은 건축비 좀 받을것도 같은데..ㅎㅎ
그런데 1000세대 단지에 2000세대 되면..와....사람은 많겠네요..
| 
등록안내
그런데 저렇게 세대수 늘려버리면(특히 임대가 들어가는 게 10평대 소형평수로 발라버리기 때문에 용적률은 적게 차지해도 세대수는 면적에 비해서 많을겁니다) 어지간하면 지하주차장도 한층 더 파야할 수도 있을거고, 그렇게 치면 과연....
아예 임대동 주차장을 따로 분리해버리면 되겠지만, 근데 공공재건축에서 그런 걸 해줄리가 있겠습니까 ㅎㅎㅎ
그럼 평수를 더 쪼개면 2000세대가 아니고 2500세대가 도ㅣ던하겠죠. 전 살만한 집 기준으로 해봐서 ㅋㅋㅋ
죄송해요 전 그렇게 못살겠다라구요 ㅠㅠ
임대세대가 분양세대보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