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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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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공임대 조언부탁드립니다.(지방)1

충청권 지방 10년 공공임대(예비입주자, 청약통장 안날라감)가 지금 살고있는 집주변에 올라와서 고민중입니다.

일단 소득은 배우자포함 연봉 7~8천정도이고요.

현재 제 고민은 이겁니다..

1. 현재 오래된(20년된) 아파트전세(59형)에서 열심히 살면서 돈모아 민간이든 공공이든 분양 혹은 매매를 노린다.

2. 10년 공공임대 아파트(4년된) 예비입주자로 지원해서 살면서 돈모아서 분양 혹은 매매를 노린다.

제 생각엔 2가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보증금을 안정적인 곳에 맡길수있다.

-비교적 쾌적한 아파트에서 살수있다.

-언제든 분양이나 매매가 되면 쉽게 나올수있다.

그런데 반대로 고민되는 이유는..다소 부담스러운 월임대료가 있습니다.

일단 신청하는게 좋을까요?(당연히 안될수도있습니닼ㅋ)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0 얘뻐년

오르는 지역이 아니라면 맘편하게 돈모으고 시세 대비 70프로에 구매할수 있는 공임이 좋지 않을까요?

판교 같은경우 주변 시세 대비 70프로 분양 안내문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

2019-11-1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