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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초에 입주를 앞두고있는 (현재기준) 무주택자 신혼부부 입니다. (안양에서 강남/판교 출퇴근 중)
결혼하고 운좋게 비조정지역(안양 만안구)에 작은 주상복합을 하나 분양받게 되었는데요, 어느덧 내년 2~3월에 입주하게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분양권이네요.
그 사이에 아이도 둘이나 생겨서, 신혼특공을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특공을 안쓰고 지나가게되면 아쉬울것 같으니 쓰자! 라고는 생각하는데, 막상 어디를 쓸지 고민이 되네요..
내년 2월 이전에 분양예정인 곳 중에 전망이 괜찮은 지역을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조건은,
0. 소득조건은 문제없음, 즉시 가용자금 0.5억 정도..
1. 비조정 지역이어야 합니다.
(조정지역은 재당첨제한 5년에 걸린다고 하는데, 특별공급도 재당첨제한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ㅠ)
2. 가능하면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곳
(검단, 장현 등 택지지구는 3년 전매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가용자금이 많지 않아 나중에 크게 데일수도 있을것 같아서..)
3. 가능하다면 실거주도 염두해두고 싶습니다. (주상복합 말고 아파트 살고싶어요 ㅠㅠ)
두서 없지만 부린이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 
등록안내
전매6개월로 저는 부천쪽했어요. 피받고 팔수 있으면서 서울이랑 붙어있는 수도권이라 괜찮아보여서
실제로도 p많이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붙었구요..
안양도 만안구는 비조정아닌지..얼마전에 예술공원쪽도 있었고(가격이 사악했고 위치도 별로라 저같으면 안썻음,.,,)
분양권있는데 신특 가능하다면 부천시흥쪽 추천합니다
안양쪽에 넣는거 전 괜찮다고 봅니다. 아르테자이 한번 넣어보세요
아..우와 헐 하네요. 예전에 그쪽 빌라에서 자취했는데 전철도 걸어사 멀고 음침해서 별로라고봤는데 엄청붙었네요 ㄷㄷ
비조정지역 특공에는 분양권 보유자도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조정지역은 분양권도 1주택으로 간주한다고 하네요)
부천 시흥쪽 전매 6개월 짜리로 알아봐야겠군요,아르테자이는 무조건 넣을 예정인데, 여기도 경쟁율이 엄청날것같아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