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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분양가 상한제일거같은데요...
이 제도가 공공 민영 둘다 해당하는것이죠?
예를들어 내년에 마곡이나 강일지구 위례 송파쪽에 공공 분양이 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여기에도 당연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받고 청약금액에 정해지는 것이겟죠?
그렇다는것은 예를들면 현재 시세는 평당 2500 가량 가는지역에
민영일경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양가 상한제에의해서 대충 평당 1800정도 되고
보통 공공의 경우 민영보다 70~80정도 저렴하다고 봤을때 평당 1300 정도 까지도 떨어질수있다는건가요?
아니면 분양가 상한제의경우 민영이나 공공 둘다 적용받는 기준이 같기때문에 공공이나 민영의 평당 단가 혹은 분양가가 큰차이가 없다고 봐야할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만약 공공의경우 분양가 상한제 + 민영보다 저렴한 금액의 평단가로 혜택을 받을경우
기존 분양가의 반값에 가까운 금액으로 분양가가 나올수도있다는소리인데... 그렇다면 정말 로또당첨보다 더큰 혜택일수도있을거같아서요...
물론 왠만한 사람 당첨되지도않겠지만.... 민영도 분양가 상한제에 영향떄문에 현 시세와 금액차이가 클거같은데
공공분양의 경우 얼마나 차이가 클지 상상이 안되네요.... 공공의경우 어떻게 차이나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
물론 현재는 마곡, 강일이 상한제 적용 지역이 아닌것으로 알고는있습니다.
만약 두 지역이 상한제 적용받을경우 위 글대로 상한제 + 공공혜택으로 현재 시세보다 아주아주 저렴하게 분양 받을수있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둘쨰 임신하게 되면서... 신혼부부 혜택 적용될경우 당첨가능성이 높아질거같아서요...
물론 현재는 당첨 기준에서 벗어서 혜택못받긴하지만. 미리 준비를 해야할거같아서 궁금해서요
고수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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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팔
공공분양은 이미 분상제가 적용되어 지자체가 최종 결정한 분양가를 고시합니다.
그렇다는것은 공공이나 민영이나 상한제 적용받아서 금액이 큰차이가없게되는것인가요???
아니면 민영보다 저렴한금액의 공공이기때문에 상한가 적용 금액에서 추가로 10~20%정도의 추가 할인을 받아서 상한제 적용지역으 민영보다 저 저렴한 금액으로 청약알 받을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