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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아파트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입니다.
다른게아니라 보금자리를 신청해뒀는데 이게 하염없이 세월이걸려서
잔금일이 다가오자 어쩔수 없이 이곳저곳 신용대출과 지인에게 돈을 빌려서
어찌어찌 잔금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보금자리 서류 미비문자를 받고
오늘아침 보금자리에 연락해봤더니 오늘내일중에 심사를 완료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나 여쭤봅니다.
분양계약이구요
화요일에 법무사가서 잔금 완납을 하기로 했는데요
보금자리가 만약 오늘 난다면
아마 은행가서 근저당 설정을 포함한 관련 절차를 밟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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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분양계약이구요
화요일에 이사가는 쪽에 법무사가서 잔금 완납을 하기로 했는데요
보금자리가 만약 오늘 난다면
아마 은행가서 근저당 설정을 포함해서 관련 절차를 밟아야 할텐데요.
새로 이사가는 곳이 여기서 편도 3시간 거리라
최대한 그곳에 덜가고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보금자리가 오늘 난다면
바로 보금자리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가지고있는 돈으로 일단 잔금내고(가지고있는돈은 신용대출입니다)
보금자리로 갈아타는것이 나을까요.
보금자리 공사 대출승인후 일정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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