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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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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우
최근 분당 서열은 확실한 마용성 아래이고 서울 2.5급지들이랑 비등비등한 수준입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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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사실 많은이들이 착각하는게, 주거환경이 좋은것이 비싼게 아니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곳이 비싼것입니다.
부동산이 동산과 다른 가장 큰게 공급이 한정된다는 점인데 당연 그런 성향이 더 큰곳이 더 비쌀수밖에요.
말 그대로 서울은 재건축 말고는 신규공급이 어렵고, 그 재건축마저 틀어막고 있으니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을 못하지만 분당은 그 옆에 분당II, 분당III 등 얼마든지 만들수 있지요. 판교라는 좋은 실사례도 있고요.
누가 미친척하고 서울공항 이전하고 거기에 아파트 수천 수만세대 때려박으면 분당 집값은 게임 오버지요. 물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마포 용산 성동에 100% 신규택지를 마련하는 것은 더더욱 희박합니다. 한양대학교를 안산 에리카로 강제이전 시키고 그자리에 아파트를 짓는다면 모를까. (실현 불가능)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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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랄라라
가격으로만 보면 분당이 과천을 앞선적도 없지 않나요?
동일 신축이면 비교 없이 더더욱 마용성이 낫다고 봅니다.
단순 가정으로 완전 신축 대단지로 뉴타운 비슷하게 생긴다면 강남, 마용성 빼고는 광진 강변이 최고겠죠;; 결국 '여기는 구축인데도 이정도야!'라는 가치를 얘기하려면 입지가 압도적으로 좋아야 하는데, 저는 긍정적으로만 보진 않습니다. 게다가 정자동 금액으로 마용성 구축 가능 하지만 주요입지는 불가능할걸요?
구축이라 동등비교 안되겠지만 현재 평균 가격으로는 정자쪽은 위례 보다 확실히 낮아졌습니다. 요근래 신축 무서움을 느끼는게 위례 4~5번 임장가봤는데 장지역 구간, 탄천쪽 자차 이동 매우 힘들고, 대중교통도 결국 당분간 8호선, 경전철 생긴다는 중앙 상가 상권 비활성화(2층은 거의 비었더군요) 상태인데 이정도로 오를줄은 몰랐습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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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빗투미
마용성이요
분당은 신도시중 좋다 장래성있다 이렇게 표현될 뿐, 인서울중 핫한곳과 비교하긴 좀 그렇죠. 물론 삶의 질 이런걸 떠나서 단순히 부동산 가치의 미래 상승 포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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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재1
마용성이요. 집이 분당인데 상승폭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젠 분당 팔아서 마용성 처다보기도 힘들죠.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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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조자룡_1
마용성 구축중 86년 부터 입주 시작 했습니다.
정권 바뀌면 곧바로 재개발 들어 갈겁니다. 사실 상계동이 먼저 했는데 가격이 오르지 않아 못하는 겁니다. 응봉동 스타트 걸면 옥수동 왕십리 불붙을 겁니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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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상계동이 먼저 했는데 못한 이유가 가격이 오르지 않기보다는 투기지역에 제일 먼저 걸린게 더 컸습니다.
강남위주로 걸릴때 '어 여긴 왜?' 할정도였는데 일종의 재건축 억제 선제타격이였지요.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떨어지긴 커녕 조금씩 오른다는 점입니다. 꺼꾸로 매달아도 국방부시계는 간다처럼 언젠가는 터질테니 장기전으로 가는것이지요. 마침 임대사업자라는 최적의 제도도 생겼고요. 제도 뜯어보면 대지지분 좀 되는 소형아파트가 최적이라는 것도 아실것입니다. 10평대 아파트에 전세값 5%밖에 못올린다고 천년만년 전세로 사는분들도 없을테니.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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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화와이
비교가 되나요. 10,20년후에...어디가 더 가치있을지 전 너무 눈에 보이는데요. 지금보다 가격차이가 세배는 벌어질 겁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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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
이건 비교 할게 아니죠. 3대업무지구가 유지되는 한
마용성은 불변이라고 봅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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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성이 불쌍한 질문이네요
마용성이 훨씬 좋다는 뜻 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