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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퇴거자금대출에 대한 급하게 조언 구해보려 합니다.
일단 상황은..
20여년전 무리하게 구형 17평 작은 빌라를 구입 후 전세임대 후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 중입니다.
전세가구당 8년 이상씩 살았고
워낙 구주택이라 살아주는것도 감사 하다 생각해서 2년 만기때 전세금 동결계약이거나 5프로 올리거나 해서
현재 전세금이 1.5억이 됩니다.(올리는것도 다 돌려줄돈이라 생각했네요.)
워낙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본가의 사정이 안좋아 저 혼자 따로 거주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됐고
하루벌어 하루 벌어 먹는 입장에 모아둔 자금이 턱없이 부족해,,
어짜피 전세자금을 대출받아 전세를 들어가나 제가 소유집으로 들어가나 따지다 보니
이자로 날리기 보단 소유집으로 들어가는것이 낫다 생각되었습니다.
문제는 1.3억 정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어떤 대출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것이 고민스럽네요.
예전 동네 부동산 쁘락지라는 은행 하청업체(대출모집법인???)분을 통해 전세대출은 어렵지 않게 선택되어 처리했는데
그분도 다른지역 가셨다하니 방법도 찾기 힘들고 어려워 조언을 통하고자 합니다.
현직 프리랜서인데 개인사업자인데 개업을 한 상태이고
매출처1개에 매월 비슷한 금액으로 수익을 갖는 계약직인 상태입니다.
앞으로 금리가 낮아진다는데 세입자가 4월말에 계약할 곳을 찾았다 해서
마냥 기다리기 힘든 시점입니다.
1. 현재 가장 저렴한 금리의 은행은 어디일까요?
은행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른것으로 보이는데
(얼마전 은행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기본 고정금리가 KB를 알아보니 4.7% 하나는 4.5% 라고..)
현재 은행 금리를 현재시점으로 비교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또 고정금리나 변동금리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여 진행하는 걸까요?
2.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것만 알지 따로 상품이나 그외는 무지하여
따로 추천 받을 은행의 상품이거나 디딤돌 대출같은 별도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금액이나 대출기간에 따른 금리차이가 존재할까요?
또 중도상환에 따른 위약금 같은것이 있을까요?
월 상환액이 부담되서 옛 부모님들 세대 처럼 장기간 상환기간으로 계약하다가 상황이 나아져
목돈이 마련되면 한번에 상환하고 싶은데 놓치고 생각하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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