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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오를때 별로 안오른집은
앞으로 오를 여력은 있지만
떨어질 염려도 없는집
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서울,아파트,500세대)
어이쿠 이게 왜 인기글...
그럼 반대로 저평가된 집은 뭘까요 ?
저평가라는건 주변시세 보다 싸다는거고
그말은 반대로 남들 다 오를때 안올라서 싸단거잖아요.
저평가된 집이란건 말장난이고 그런거 없다고 보면 돼나요 ?
아니요. 안오른집은 떨어질땐 먼저 떨어지고 하락폭이 더 큰것같습니다.
어쩜 이리 반대로 생각하시는지 ...
위치한번 줘보세요. 다들 댓글 수십개 달릴겁니다
위치는 나중에 .....
개봉동..?
떨어질때도 적용되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전세가 70프로 정도 된다면 안떨어질듯이요
전세가율 공부도 좀 해야겠습니다.
많이 오른집이 하락폭도 적습니다.
되려 많이 안 오른집은 더 떨어지더라구요
시세표 보고 이때 이렇게 떨어졌었구나 하고 체크만 하고 있습니다
10원짜리 1000원 짜리 집이 있는데 1000원 짜리 1100원 될때 10원 짜리는 그냥 10원 짜리..
1100원 짜리 100원 떨어질때 10원짜리는 떨어져 봐야 1원..
1100원짜리 100원 떨어질때 1000원짜리도 같이 100원 떨어짐..
정확합니다.
제가 이어서 쓰려고 했던 내용이네요..
많이 올려서 사시면 그가격으로 형성되지않을까요
희생하셔서 499세대에게 100만원씩걷는거로...
많이 안오른집이 떨어질때는 더 크게 떨어지는게 보편적입니다
혹시 단지 하나만 예를 들어주실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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