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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 부동산 열기로 들썩일때
유독 가격이 요지부동이었던 저희 지역에도 간만에 열기가 전해져
이 기회에 집을 처분하고 새로 투자를 해보려 하는데요
계획)
1. 현재 사는 집을 3억 후반대에 매도(대출상환하면 손에 쥐는 건 3억 정도)
2. 전세자금대출(NH은행)을 받아 전세로 거주
3. 현재 집을 처분한 돈(3억)+보금자리론(3억)으로 6억 정도의 신축 소형 평수(또는 구축 30평대) 매수
4. 매수한 집은 전세(대출한 금액이 있어 힘들듯 합니다..) 또는 월세(월세로 전세금 대출 충당)로 돌리고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만기되면 매수한 집으로 들어갈 생각도 있습니다.
문의)
1.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상황에서 보금자리론을 추가로 신청 가능한지 여부
2. 투자 계획이 다소 무리하거나 향후 기대되는 이익실현이 이자 대비 적은지 여부
3. 수도권 역세권 신축 소형평수 또는 역세권 구축 2~30평대 중 어떨게 나을지....
이제 막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기회가 왔을 때 이동을 하려 하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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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의 소득이 중요하겠죠?
5억정도 대출을 받으시는건데
원리금상환 150정도씩 나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