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도할때 잔금 다 받지 않고 짐을 빼는 경우도 있나요?10
- 잘살아보자우리
- 등록일 2020-05-29 18:55
- 조회수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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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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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포르퐁
잔금을 최소화하고 고려해볼 수도 있지요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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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팍
집 뺐을 때 보일 수 있는 하자가 정말 문제가 있으면 보상을 해주는게 맞죠. 먼저 빼서 수리하겠다는걸 받아줄 이유는 없습니다. 받을건 다 받고 키 주세요.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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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중도금 받고 해주시면 별 문제 없을듯요. 저도 3년전에 사무실 매수때 중도금 드리고 키 받긴 했어요. (금액이 3억인데 계약금에 중도금 해서 절반을 먼저 드리고 부탁하니 키 주시더군요)
곰팡이 같은거야 매수자사 그걸로 태클 걸 수도 없고요
중도금만 받으면 님이 유리한 상황이긴 한데 정 안내키시면 안주시는게 좋죠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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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도전자
합의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구매한 집 들어갈때는 전주인이 새아파트 들어간다고 집을 먼저 빼버렸는데 인테리어 여유있게하라고 미리 집열쇠도 주고 하시더라구요...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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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역시!
'황당'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전후 사연이 있으면 납득할만한 제안 같아요.
다만 잔금은 최소화해야겠죠.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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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상상가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사례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2주나 여유있게 짐을 빼주셔서 수리하고 들어갔습니다. 계약금 천 중도금도 많이 안내고 4천 하고 공사 시작했네요.
물론 관리비는 수리 시작한날부터 제가 냈고 중간에 보일러 하자가 발견되었지만 그냥 제가 부담해서 고쳤습니다. 어짜피 계약서 상에 중대하자가 없다는 것에 체크하고 진행하실텐데.. 그정도 급 하자면 먼저발견되던 나중에 발견되던 차이는 없다 봅니다. 누수급이 아닌이상 곰팡이 가지고 잔금을 주네 마네 같은 소리를 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이건 상대방도 평범한 사람이라고 가정할때긴 하죠. 평범하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보니 글쓴분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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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입주청소나, 간단수리정도는 협의 하면 못할것도 없죠. 먼저 뺀다고 해서 집이 넘어 가는건 아니니깐요. 이사는 잔금 이후에 해야겠죠.
다만 집 팔고 다음집도 판집의 잔금으로 간다면 그때는 먼저 이사가 불가능 하겠죠. 그때는 원칙으로 가는게 좋겠죠.
뭐 팔고 다음집이 전세나 월세 집으로 간다면 계약금+중도금을 보증금 이상으로 받는다면 협의 가능하겠죠.
다만 이것도 매도자가 협의시 이야기 입니다 협의안하면 계약서 대로 가는거죠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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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안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