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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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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선도인재
담배 하루 한갑피면 인상분 2000×365=73만원 입니다. 고작 연간 연초비 73만원 오른거하고 이거하고 비교가 됩니까? 전세값 1억 올려주는게 137년치 연초비 인상분에 해당합니다.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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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욱아빠
담배값은 그냥 소비하는 돈이고 전세값은 강제저축하는 돈이라 성격이 다르죠. 어차피 은행에 저축해도 이자 1프로도 안되는데 집주인에게 맡겨놨다 생각하세요.
대신 집주인이 재산세와 장기수선충당금, 주택에 대한 감가상각분을 부담하쟎아요. 게다가 임대사업자는 전세금에 비례해서 보증보험료도 납부해야해요. 이러니 누가 전세를 놓으려고 하겠어요.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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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담배피고 소주는 많이 팔아주는 입장에서 실질적인 탄핵사유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전체 금액보다도 술마시고 계산할때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상기하게 만드니까요.
역대정권이 감히 못하던 일을 해버린 대가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큰돈보다 작은돈에 연연하고 큰 문제보다 작은 문제에 연연하게 됩니다. 전세값 폭등해서 쫒겨나는거보다 최저인금 오르는걸 보고 좋아하지요.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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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담배는 안피면 건강이라도 좋은데 집은... 아물론 대깨형들은 집같은건 그냥 지방가면되도 담배끊는건 있을순없는일이죠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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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심지어는 낯짝도 비슷하게 생겨서 더 맘에안듬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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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저때 전세값이 수직상승해서 나온 정책으로
주택구입의 규제를 풀어, 즉 돈있는 사람들이 주택을 사게 만들어 시중에 임대물건을 내놓게 하고 주택구입이 활성화되면 건설사에서도 더 많은 주택을 신축공급하여 임대물건을 내놓게 함으로
전세값 안정을 도모했고, 실제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7년간의 전세 실거래가 그래프인데 상승하던게 2016년 초부터 안정되지요? 그리고 그게 5년가까이 갑니다. 투자자들의 전세물량 출하때문이지요. 같은시기 매매가는 2배이상 올랐지만, 어짜피 매매 안할분들은 그냥 신경 끄면 주거비용은 굳으니까요.
ps. 그런데 저렇게 잘 나가던게, 그래프의 끝을 보시면 알겠지만 올 9월부터 급상승중.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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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앞뒤 알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빚내서 집사라는 소리가 나쁜 소리 아니었던게
집을 사야 공급이되는 당연한 이치였으니까요.
공급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지금 우리가 뻔히 보고 있잖아요.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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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으면 노숙이라도 해야되는데 차라리 담배와 소주값 인상이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