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일단 추후 집주인이 무슨 꼬장을 부릴지 몰라서 의로금 두둑히 챙기는 법을 택할것같습니다.

집주인 입장이 좀 급한편인가요?

집주인이 일방적으로 계약파기 하려는거니까 입장은 급해보이는데

최대한 받으시는게 어떨까도 싶네요.

일단 지금 전세금으로 갈곳이 없다고 어필도 하시고 사정이 너무 안좋다고 하시고요.

우는아이 떡하나 더주는 식이 되도록 집주인에게 적당하게 힘들어 보이세요.

1년뒤에 주변 전세가 6천만원 더 뛸껍니다

어차피 6개월이상 전세가 남아서 2+2전세 안되요

실거주자 산다고하면 나가야합니다

다만 집은 안보여주고 싶으면 계속 개기면 아무도 집을 못보게ㅜ하면 아무도 못사서 결국 4년 살수 있어요 ㅋㅋㅋ

뻥구님 말씀이 정확하고 현명한거죠

뭐가요?

정부 정책 아니면 저렇게 무리한 부동산 거래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주택이냐 아니냐의 따른 양도소득세 문제는 개악법으로 탄생한 임대차갱신청구권하고 다릅니다.

그건 매도인 사정이고

매수인이 굳이 직접 거주한다는 건

대출이나 취득세 등 정책적 요인이 강하죠

갭투기 막겠다고 쓴 정책도 고려하셔야죠

하쟁이 / 이번 정부 정책 영향이 크긴합니다.

다주택자 세금 쳐 올려놔서 그렇지요.

지금 집주인도 답답한게 상가에 전입 시키면 당연히 주거로 잡는데 그걸 실행했으니 당연히 1주택자 되려면 2년 내 매도 해야 다주택자로 안잡히겠죠.

그래서 매도 하려는 걸로 보이구요.

위 같은 경우는 후에 머리 아플거 생각하고 버티던지 아니면 위로금 두둑히 받아야 겠지요.

근데 지금 시즌에 구할 집이 있을지 그게 더 걱정이군요.

오피스텔도 전입신고하면 주택입니다. 어디든 전입신고하면 주거로 인정되죠.  이번에 그게 관련기관에 걸렸을뿐입니다.

보통 몇백 수준으로 아는데.. 요즘 하도 개판이라.. 뉴스에는 몇천만원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근데 들어온지 8개월 지났으면. 주변 전세집값 많이 오르셨을듯한데.

저라면 역으로 돈 없다고 우는 소리 해볼거 같네요.

부포사람들도 이사람 누군지 모르고 추천주는거에요 

나가면 매물이 있긴해요??????

네 아름다름님 말씀처럼 이후에는 그렇게 흘러갈꺼라고 예상하고있어서 부동산에도 찾아가서 자문을 구해보았고 저희도 그렇게라도 하려고했던 부분인데 현재 기준에선 매물도 없는데다가 추가 이자 발생 비용등 발생 생각하면 여러모로 당장이 아쉬운 사람들한테는 방법이 없더라구요ㅠ 복비라도 더해주시면 좋겠지만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는 어렵다고하셔서 만기때까지 지내기로 한 건입니다ㅜ당장 추가 대출을 받아야하는 세입자의 상황은 이렇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