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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자영업하다 다 까먹고
경기도에 취업해서 들어온지 2년 되어가는 부린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자녀 2(초4, 7세)
현재 신갈동 전세 2.1억(대출1.6억) 살고 있고
보유 현금은 2천정도밖에 없습니다. 무주택 된지 1년정도구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올해 12월 전세만기이고,
일단 집주인에게는 2년 더 사는 것으로 얘기해 두었습니다만,
이집 전세나 매매가 너무 올라 버려서 2년후에는 다른 곳 알아봐야할 것 같네요.
남편은 판교로 출퇴근하구요.
보라동, 영덕동 등 3.3억 정도의 전세낀 매물을 매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즉시입주가 가능한 매물은 호가가 4억이라 어려울 것 같구요.
전세 남아있는 물건을 미리 구입해 두었다가, 거기 전세가 만기되면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데, 여기서 부터 문의 드립니다.
요약하면
보라동 3.3억 전세낀 매물 타겟
현재 전세살이(2.1억, 1.6억 대출), 그외 대출3.6천
연봉 6.6천
2자녀(초4.초0)
판교 출퇴근
1. 보유현금이 너무 적어서, 주택금융공사 ltv70을 풀로 받아도
대략 1.6억 정도의 추가 대출이 필요한데,
보통 신용대출로 저정도까지도 나오나요?
2. 시기적으로 올해 안에 서둘러서 하는게 좋을까요?
내년 초반까지 추이를 지켜봐도 될지 추세가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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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신용대출+보유자금으로 가능하면 사실 수 있죠
현재 갭이 어느정도인지 보셔야..
신용대출은 연봉에 최대 1.5배정도까지 나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해당 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은 아무래도 확정일자를 통해 선순위 권리를 가진 전세금이 있어서 어렵겠다 싶긴했습니다.
맥시멈 최대 1.5배 까지 가능한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