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글 남깁니다.
18년 1월 전세 시작했습니다.
저와 집주인은 연락을 안하다가 묵시적 연장계약으로 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기존의 조건과 동일하게 2년 연장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경우 저희가 22년 1월까지 전세로 거주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제가 생긴게, 집주인도 지금 다른집에 전세로 살고있는데, 21년 3월 만기라고 합니다.
그쪽 집주인이 나가달라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살고있는 집으로 들어온다고, 이사 가줄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대처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가요?
지금 제 상황은 23년 7월에 입주 되는 아파트 분양권을 들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묵시적연장계약의 경우 3개월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21년 7월부터 2년동안 다른곳 전세 구하고, 입주할때까지 살다가 분양권된곳에 입주하는게 계획이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나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계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등록안내
새 전세계약을 23년 7월로 맞추기 위해 필요한 추가비용 정도면 충분한 돈 될 거고, 임대인 사정에 따라 좀 더 딜 할 수도 있겠고요.
집주인이 들어와서 산다고 하년 그냠 나가숴야하는건갛싶어서요 ㅎ
충분한 돈을 못 받는다면, 굳이 나가실 필요 없습니다. 계약을 깨려는 건 상대방이고 글쓴이는 상대방 편의를 봐 주는 거니 조건 안맞으면 거절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