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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이 인사드립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고,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금이 넉넉하다면 당연히 아파트로 가겠지만, 넉넉치 않기에 오피스텔 전세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보고있는곳은 신당역 도보 5분거리에 오피스텔이며,
부동산중개인 말로는 융자 잡힌건 없다고(물론 나중에 등기로 다시한번 확인을하겠지만.)들었고
집주인은 임대사업자라고 들었습니다.
온라인이지만, 부동산쪽을 1년정도 모니터링하다보니 인근에 비슷한 컨디션에
오피스텔이 2.5억~3억정도에 전세거래가 되고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인근 3억짜리 매물이 1주일만에 나간것도 확인했고요,..)
지어진지는 2년차라서 매매 거래내역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매매가랑 전세가가 거의 비슷한걸로 보입니다.(2년전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결과)
부포에 글들을 보면 빌라나 오피스텔 전세는 문제 생길 위험이 많아서 다들 비추하시던데,
그래도 제가 보고있는 매물은 융자가 없고, 역세권 매물이라 나중에도 세입자는 금방 구해질거 같긴 합니다만 뭐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까요.?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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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지인 오피스텔 작년에 구할때 도와줬는데
매매가대비 80% 전세, 신축
임사자 물건 , 융자 무 여기서 더 걱정되시면
전세권 설정하고 들어가는건 어떨까요?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