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3천만원 이라는 계산은 잘못된 계산이고, 최종적인 이득은 3천만원 뿐인게 함정인거죠.

3천만원으로 상급지 갈아타기 절대 불가능하고, etf도 운좋게 13프로 이득을 봤다는게 더 함정인거죠.

적으신 글 내용처럼 평균 5프로 수익률이였으면 3천만원도 안�瑛뺐키� 5프로로 계산한다면,

전세자금대출 금리 1.5프로로 가정한다면 수익률이 3.5프로 밖에 안되는거죠.

3.5프로 수익률을 바라보면서 저런 불법? 편법?적인 방법을 사용 + 리스크 있는 투자를 할 이유가 있나 생각해보면 됩니다.

전세자금대출은 해당 부동산에 대출이 없어야 나오는 대출이기 때문에 신용대출 이외에 해당 부동산 담보로는 대출이 없다고 봐야하는거죠.

아무리 etf라고 리스크가 적다고 해도 etf도 엄연히 리스크가 존제하는 투자상품입니다.

그런데 etf를 가지고있는 여윳자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이자가 발생하는 대출을 일으켜서 기대수익이 은행이자보다 조금더 높은것을 바라보고 etf를 한다는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부동산에 올인했다가 하락하면 답없는것은 대출금 상환능력만 된다면 (애초에 한국은 대출금 상환능력이 안되면 대출을 내주지도 않음) 그냥 깔고 살면 됩니다.

내 부동산이 떨어진게 속이 쓰릴지는 몰라도 어째튼 의식주에 한부분을 차지하는게 부동산이니 그냥 살면 되는것이죠.

반대로 대출을 일으켜서 etf샀다가 손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그나마 있는 4억짜리 부동산도 팔아서 대출금 갚아야 하고 대출이자까지 내야해서 답도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아마 잘 몰라도 결혼예정 이셨다면 서로 싸우다가 파혼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etf는 내 여윳자금이 있을때 지금 시중금리가 너무 저금리고, 리스크는 있지만 은행이자보다 조금더 높은 기대수익률을 원하고, 최대한 안전한 투자처에 투자를 원할때 하는것이 etf지, 대출내서 etf를 한다는건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2억모으자 ㅇㅇ 이게 맞아요

우리나라 부동산 보다 미국 빅테크 우상향이 더 안전합니다.

경제 위기와도 그게 달라여서 복리도 환차익도 엄청 벌어요;;

imf 때 대박난 사람들은 달러 보유였음

세상이 자기가 바라고 생각하는대로 돌아간다면 각종 투자전문가들은 다들 제벌이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고 �g히고 섞여서 신이 아니라면 100% 예측 가능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