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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이사하려고 이것저것 준비 하고있는데요.
예전엔 가능했던 추가대출 대환이 지금은 막혔다네요 ㅜㅜ
대환은 현 기대출금액 만큼 밖에 안된다네...
추가대출은 생활안정자금으로 집 담보로 받는건데.
무슨 보증금액이었나 5천 우수리 때고 시작해서
생각보다 대출금이 얼마 안나오네요.
7월부터 대출 풀리면 매수자들 많이 나올거 같아서.
내집 팔기 전에 일단 물건 부터 잡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제 집 당장 1-2천만 빼면 집은 바로 거래 될거라고 부동산에서 얘기는 하시던데.
그래도 괜히 매물 잡아 놓고 내집 안팔려고 전전긍긍 할까봐 것도 걱정이긴 한데.
대출 풀리면 내집 보러 오는 사람도 많아 질거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참 뭐 같은게.
임대포함 2500세대 아파트 인데
같은동 같은평수 같은층 우리집 포함 매물이 3개에요 -_-
아놔 짜증나요 ㅋㅋㅋ 복도식인데 줄줄이 매물....경쟁자도 경쟁자인데.
여기 별론가? 왜 다들 똑같이 매물로 내놓지.. 하고 안좋게 볼꺼 같습니다.
이사 가는거 어렵네요.
대단지로 평수 늘리기엔 금액이 안되고
소형 단지 59로 갈지 나홀로 84로 갈지도 고민이고요.
요 며칠세 호가가 날뛰고 있네요.
반대로 말하면 우리집도 잘 빠질거란 징조겠죠 ?
이상 주저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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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잔금일전에 대출 실행하는거라서
그 정책에 힘입어 집 살 사람들은 이미 계약하러 다니고 있겠죠
그래도 정보의비대칭이란게 잇으니까요
아무래도 시행하면 홍보도 더 할거고요
뉴스도 더나올거같고요
빨리 계약하고 맘놓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view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