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하면서 간혹 판단 안되는 경우16
- 퐁포르퐁
- 등록일 2021-06-23 18:38
- 조회수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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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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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그래도 진짜 진지글이면 대답해주는게 부포아닙니까 ㅎㅎ 한명의 중생이라도 도와주는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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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상어!
그냥 본업 멀쩡히 하고, 데이터랑 쿠폰은 습관적으로 파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죠. 질문글 사이즈만 대충 봐도 정상적으로 질문하신건지 아닌건지 구분 가잖습니까. 잘 도와주시니 좋은 업장 짓고 계십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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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습니다
그래도 시간 되시면 좋은 말씀 해주세요 저같은사람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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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이터 쿠폰까지는 아니더라도 선물 받거나 남는 커피 쿠폰 같은거 장터에다 가끔씩 판매해요
주식으로 하루에 몇백 몇천씩 수익이 등락하는데, 그거랑은 또 다르거든요 ㅎㅎ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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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소소하게 하는거야 이해하지요. 다 뽐뻐고 저도 휴포에서 버스폰 기다리는데요.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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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그렇군요.
10년쯤 전인가, 지방 소도시에 살면서 버스폰 탑승하는 것을 취미생활로 한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휴포에서만 놀았었지요)
폰 중고로 팔면 괜찮네,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선뜻 내키지가 않더라고요. 겨우 몇만원 받고 진상한테 시달릴것 생각하면 인건비도 안나올것 같아서.
확실하게 진상짓 안하고 쿨거래할게 보이면 시세의 반값에라도 팔 용의가 있는데 그게 장담이 안되어서. 그래도 그무렵에는 T에코폰이라는게 있어 SKT에서 직접 매입해주는 바람에 SKT 폰들은 그냥 SKT에 넘겼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 서랍속에 갤럭시 A10e 대여섯개가 잠자고 있는데, 별로 팔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진상매수자 걸리면 그거 상대하는 인건비도 안나오는 중고가격이니 그냥 기념으로 놔두고 말죠.
ps. 최근에 절대 진상짓 안하고 쿨매수한다는 업자가 있어서, 가지고 있는 컴퓨터부품 싹 다 넘긴적이 있습니다. 언급한 이유로 수년간 그냥 쌓아만 놓았던게 제법 있었던 관계로 다 넘기니까 한 100만원정도 나오네요. 뽐뿌 장터에서 신경써가며 팔면 그거 2배가까이는 받았겠지만.....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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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ㅋㅋ 컴부품으로도 부자시네요.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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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사실 단말기 잘 안파는 이유가 또 있는데, 본가 어머니는 전화기 옷에 넣은채 세탁기 돌리고, 동생은 툭 하면 어디가서 단말기 잃어버리고, 딸아이는 연례행사로 액정 박살내더라고요. 여태까지 24년간 휴대폰 쓰면서 단 한번도 분실하거나 액정 깨먹는 실수한적 없는데(고의로 박살낸적은 있슴) 딸아이가 10년간 폰 쓰면서 액정 깨먹은것만 몇대는 될것입니다. 그때마다 공단말기 제공해 줘야죠.
ps. 십수년간 쓰던 01x 회선이 오늘부로 통화가 안되더라고요. 이제 01x는 안녕인가 봅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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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없는세상
워렌버핏도 "눈 앞의 100달러보다 호주머니의 1달러를 아껴라"라고 했다는데
실제 부자들도 근검절약이 몸에 밴 분들이 많겠죠.
요즘같은 돈 복사 시대에 티끌모아 티끌이라지만,
특히 투자 잘 한 선배들 부러워하면서 시대 탓, 정치 탓 만 하지않고 알뜰살뜰 절약 정신을 실천하는 사회 초년생 들이라면 칭찬과 도움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정치종교에 빠져서 홍위병 헛소리만 해대면 아웃이겠지만요 ㅎㅎ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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