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당연 협의하는거죠..

@PAPAJS 2년 법적으로 보장받는 건데 어떤 임차인이 손해보고 그 권리를 포기하나요?

@Reve 글쓴분은 어짜피 1년 후 입주를 미리 세입자와 협의하는거고 그게 말빠꿈으로 뒷통수 치는거 막는 방법 문의한거 아닌가요?

@PAPAJS 

말씀 하신 내용으론 협의가 아에 불가능하죠.

임차인은 5% 상한선 내에서 2년을 연장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임차인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협의가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그러한 조건으로 협의가 가능하다면 애초에 질문을 할 필요가 없죠.

@-Kevin- 기회 있으실때 잘 이야기해보세요..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가능하니 이야기 하는겁니다.

@PAPAJS 문제는 임차인과 임대인간의 합의가 있어도 2년 보장이라는 법이 우선시되기 때문애 임차인이 1년뒤 합의사안을 파기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Reve 제가 먼말하는지 이해를 못하시네요.

간단히 돈을 더받고 약속 지키면 돌려준다.

약속 안지키면 안돌려준다. 이런 특약을 세입자가 거부하면 갱신 안하고 내가 드가 살거라 이야기 한다..

입니다.

@PAPAJS 그러닌깐 2년 보장이라 임대인이 들어가 산다해도 2년 보장후입니다.아예 법적 2년보장 연장안하고 바로 들더간다고해야 의미가 있는겁니다. 다른 전제를 걸고 계약한다고 해도 연장으로 인정받아 2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PAPAJS 

그런 방식의 계약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임대차보호법 때문에 그런식의 임차인에게 불리한 특약은 무효처리고, 임대차계약위반이자 위법입니다.

돌대가리 부동산이 아니라면 저런 특약 넣어서 계약서 써주는 부동산도 없을겁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괜히 단순계약서 수수료 10-20만원 받고나서 골치 아파지기 때문이죠.

지금으로썬 어떤 방법을 써도 법적 보호를 받을수 있는 1년짜리 계약은 방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임대인과 임차인이 신뢰 속에서 구두의 약속을 한다음에 임차인이 지켜주길 바라는것 말곤 아에 방법이 없어요.

@-Kevin- 그렇죠.

@Reve 2년 산다 하면 주려던 이사비로 월세로 생활하면 됩니다..절대 안될거다 생각되시면 안하시면 되요..팁을 줘도 못믿겠다 하시는데 먼 이야기를 하겠나요..지금 강압적인 방법 찾는게 아니고 그나마 안전장치 하겠다는건데 법적으로 안되요..이런 이야기하면 대화가 안되죠..법은 저도 알아요.

@-Kevin- 협의되면 5%이상 인상 가능합니다..어떤게 위반이죠? 협의 후 5%이상 올리는게? 아님 이사간다고 이사비 지원하는 특약이? 

갱신 계약서는 둘이 써도 되는데요..

세입자 대화 가능한 분이면 가능한 방법이라 하는데 이건 절대 안될거야 라고 하시면 더 이상 이야기 해봤자인듯 하네요..법 이야기가 아니고 협의된 상황에서 그나마 안전장치 이야기 하는겁니다. 법은 저도 알아요.

@PAPAJS 그 월세 전환도 맘대로 안되요. 무슨 의미로 말하시는줄은 아는데 결국 임차인의 양심에 맡기는거라...

@PAPAJS 

님은 끝까지 답정너 하시네요.

잘보세요.

임대인이 필요한건 전세,월세를 올려 받는것이 아니고, 계약기간 2년중 임차인이 1년만 살고 나가는게 필요한겁니다.

그래야 본인집에 1년뒤에 본인이 들어갈수 있으니까요.

5%인상이건 그 이상의 인상이 중요한게 아니란 말이에요.

이사비요? 특약에 1년뒤에 퇴거시 이사비 지원 넣은다음에 세입자가 안나가면요?

강제 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이사비 안받고 임차인은 2년살면 그만이니까요.

그럼 임대인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단 두가지 입니다.

1. 계약서에 1년 임대 조건을 쓰지는 못하지만(특약을 써도 의미가없음 법적효력x), 임차인과 구두로 약속한 후 임차인이 약속대로 1년뒤에 나가주길 바라고 혹여나 나가지 않아도 강제로 내보낼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 리스크를 감당을 해야됨.

2. 재계약 이전에 실거주의 이유로 갱신권 거부하고 돈을 어떻게든 만들어서 전세금 돌려주고 갱신권 거부하고 집을 비워두던, 아니면 빨리이사하는 방법

위 2가지 방법말고는 그 어떠한 방법을 써도 방법이 없습니다.

@-Kevin- 100번 옳으신 말씀. 법적 보호못받지만 3. 임차인의 양심에 맡긴다. 도 있죠.

답정너 같은 감정 상할수 있는 용어는 쓰지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 정치게시판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