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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매매할 때 중도금 대출이 HUG인 것과 연대보증인 것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비조정지역에 위치한 신규 분양 아파트의 중도금 대출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주택도시보증(HUG) 중도금 대출과 연대 보증 중도금 대출

이 2개 중에 골라서 할 수 있는데요.

(이자 계산해봤을 때 HUG가 100~150만원 정도 저렴할 것 같습니다.)

분양권 매매시에 HUG 중도금 대출인 경우, HUG 대출 요건이 안 되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이론상으론 연대보증 대출이 분양권을 사려고 하는 매수자의 풀은 더 넓을 것 같긴한데요.

이게 나중에 분양권을 판매하려 할 때의 용이성이 체감이 될 정도로

연대보증 중도금 대출이 유리한가요?

일단 실거주 목적이긴한데

더 좋은 호수로 옮기고 싶을 수도 있다보니 전매를 하게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어서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