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15
- 뽐닥
- 등록일 2021-07-29 22:05
-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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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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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너리카운터
일단 세대주냐 아니냐는 님 진행하는 거래와 전혀 무관한 사항입니다. 매매건 임대차건 명의가 문제지 세대주 여부는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후 답변에 세대주 여부는 적지 않습니다.
Q1. 반전세 보증금은 임대차 계약자 명의 것입니다.
Q2. 님이 다른 곳으로 전출가도 가족 중 남은 주소지에 남은 사람이 있으면 됩니다. 이건 확정일자의 유효성과만 관련되어 있습니다.
Q3. 뭐가 무지 긴데 결국 2억에 살 물건에 1.5억 전세 들어간 세입자가 있으면 전 집주인에게 5천 주고 1.5억 세 안고 사면 되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후에 님이 그 1.5억을 빼줄 수 있냐는 별개 문제입니다.
Q4. 원래 전세가 매입보다 더 불안한겁니다. 남의 재산을 빌리는거니까요.
이후 생략합니다. 세대주가 무슨 지위나 그런거 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님이 걱정하는 무슨 세대주니 마니보다 차라리 그 물건이 괜찮은 물건인지 전세 셋팅이 잘 된건지, 내가 들어갈때 대출이 잘 나오는지 그런걸 보셔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상품성이 철저히 떨어집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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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계약일에 전세입자에게 1.5억을 빼줄 수 있는 능력이 되야하는데 지금 월세 보증금이 아니고서야 대출 밖에 없을 거 같아 안정적이진 못합니다. 무주택기간이 길어서 디딤돌대출을 2억빌라 매수계약 전에 받아놓고 시작해야 겨우 되지도 싶습니다. 서울이고 어던 형태던 오르기만 하는 집값들이 보여서 제가 환매성 생각없이 그냥 실거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실거주면 아무래도 현금으로 사는게 안전한데 전세끼고 하는게 제가 하기엔 좀 벅차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다시 말하면 안정적 저금리(내생에? 디딤돌? 이런거처럼)로 10년으로 대출이 가능하다면 5~7천정도 받을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10년지난 빌라지만 실거주로 더 오르기전에 매매하는게 어떨까 고민 아닌 고민이었습니다, 사실 구직중이라 대출이 잘 될 것 같지는 또 않네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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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카운터
디딤돌은 입주 전용대출이라 등기 후 3개월 이내인가 대출 받아야 합니다 = 대출 받으려면 그날로 세입자 내보내야 되는데 님의 상황엔 안 맞습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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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바이너리카운터 아 그렇군요.. 아아... 이래저래 알아야 뭐든 하겠네요 .후아... 감사합니다. 우선 여러가지 정황상으로도 접어야할 듯 하네요.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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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바이너리카운터 하나만 더 여쭙고 싶습니다. 현 전세세입자의 1.5억 전세금을 내년 7월쯤에 만료 시 예금 다 깨서 융통할 수 있는 현금자산이 8천정도 밖에 없어서 나머지 모자른 7천 정도를 전세자금반환대출이란걸 받아서 해도 된다고, 자기 아는 은행지점장 전화번호도 알려주더군요, 전세자금반환대출 이게 뭔지 모르겠더군요. 전세자의 계약일 몇개월 전에 신청가능한지, 무조건 대출이 나오긴하는지 등등이요. 주담대출처럼 3%라고는 하던데, 실거주에 엘베없는 5층임에도 관리비가 월 2만원이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보안키 때문인건지 ㅠㅠ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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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카운터
@뽐닥 이번 정부가 워낙 쪼잔해서 대출은 집 살때만 해주라고 되어 있는데 내 집 전세 빼주고 내가 들어갈때 받는 대출이 전세자금반환대출입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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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바이너리카운터 네, 저도 검색하다가 전세자금반환대출이라는걸 알게되었는데 등기 먼저치고 내년 전세입자 계약 만료 직전?직후에 대출이 발생하는거는 대략 알겠는데 이걸 어떻게 언제쯤에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가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이번 매매할 집을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해야할지... 저런 빌라라도 천만원돈 이상은 시세가 오르긴 계속 오르더라구요 -_-;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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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이렇게 질문하시면 아무도 답변 안달아줄거에요. 기본적인 공부는 좀 해보시고 정리해서 질문하면 잘 달아주실거에요. 조금 변두리로 가거나 평수가 작거나 연식이 오래됐어도 세대수 500세대 이상 아파트로 알아보세요. 경기권으로 가시더라도... 빌라는 돈없는데 공부 열심히 해보고 재개발 노리고 10~20년 버티는 몸테크나 다 셋팅해놓고 재개발 노리고 공시지가 1억 미만 짜리 찾는 고수분들의 영역이에요. 돈모자라서 빌라로 가면 개미지옥일 확률이 높아요.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아파트는 여러명이 오가면서 만든 시세라서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인데 빌라는 부르는게 값이죠. 그래서 사기도 많구요. 아무쪼록 집 잘구하셔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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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네, 공부도 전혀 안됐고 상황에 맞게 지르고 보는 성격이라 무지식에서 질문글이 작성되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빌라매매는 전문가들의 영역이려나요, 저는 그냥 실거주만 생각해서 시작해보려 했던 것인데 내년 8월쯤에 전세금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걱정이네요, 대출이 안되면 이 매매는 하지 말아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우선 내일 집은 직접 보러 가기로는 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혼자 살기에는 문제없어 보이나 계약을 하던 안하던 집은 좀 보는게 어떨까해서요. 말씀대로 여윳돈이나 백퍼 현금으로 가면 정말 좋긴한데, 지금 반전세집에 8500이 묶여있고 아버지 거취도 있어서(2억 빌라는 투룸,14.33평, 전용률 95%) https://new.land.naver.com/interests/articles
월세생활도 지겹고 나이차이 많이나서 수십년의 갈등으로 형편보다는 자유로움 때문에 분가를 하려하네요. 외부에서나 보살펴드리고 어차피 가까운 동이기에 실거주 전시끼고 매매를 생각해본 케이스입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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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
빌라 남의말듣고 그러지마세요
제발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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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흠 남의말이라 하면 통화한 소장말대로 인가요? 사실 전화해서 하려했던 이유는 네이버부동산에 이번달 말까지로 되어있던 거라 제가 바로 무주택자 대출 받은 후 대출액+으로 실거주를 8월쯤에 바로 하려고 알아보던 거였는데 변수는 변수네요. 소장이 약간 말바꾼 듯한 변명처럼 보인것이 내년 8월말로 말을 바꾸니(집주인이 담당소장의 선배거라고 하네요), 대출 받아서라도 가는게 무리겠죠? 대출 받으려면 지금 받아야 대출 조건이 좋을 것도 같은데(잘은 모르지만)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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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실거주가 아니고 투자라고 한다면 내년에 전세세입자가 계약일에 이사간다면 그 전까지 새 전세세입자를 받아서 그 전세금을 토스하지 않는 이상 제가 대출을 받거나 해야겠네요. 그런데 동대문구인데 저 정도 빌라가 2억임에도 은근 집이 안나가는데 그만큼 메리트가 없단걸까요? 흠... 공부를 많이 해야겠네요, 급하다고 지르지말고..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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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프
차라리 현상황과 직장 위치 연봉, 가용가능금액, 기존 대출내역 같은거 올리시고 추천 해달라고 올리면 답변달릴겁니다. 그렇게 글을 올려보세요.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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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약자에게
3. 전세끼고 매매 일반적으로 갭투자라고 부르는거죠.
안전하지만 빌라는 시세가 어려워요.
이정도 수준으로 빌라사시는건 눈탱이 맞으실듯....
가능하면 평수 줄이거나 연식 오래됐어도
시세가 바로 보이는 아파트 알아보세요.
4.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랑 동일합니다.
집주인 신분 확인, 등기부등본 등등
이건 검색해보세요.
정상적인 부동산이면 문제될건 없는데
부동산까지 한통속으로 사기치면 당할수 밖에 없죠.
간단하게는 집주인 신분 확인
등기부등본 당일 뗀거로 문제 없는지
입금할때 집주인 계좌 맞는지 등등
5. 빌라매매건과 지금 살고있는 반전세는 무관
반전세는 직계가족 거주하면 대항력유지 될거에요.
이것도 검색해보세요.
6. 빌라매매와 지금 살고있는 반전세는 무관
이게 갭투자였군요 하아.. 저는 실거주로 생각만 하고 서울 빌라던 어디던 집값 상승 때문에 매매하려고 한것인데
빌라다 보니 아파트보단 더 환매성이 떨어지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이해는 잘 안되는게 관리비가 거의 월세급으로 나오는 것도 같은데 그만큼 수선충당비 등 관리비 값어치를 하는지 하지만 현실은 아파트가 값이긴 하겠네요. 소장이라는 사람에게 서류 얘기해보니 직접 떼어도 되고 본인들이 부동산에서 떼어서도 보여주고 한다고는 하네요. 말씀대로 기본적인 집주인 명의, 입금계좌명의, 등기 거래자의 명의 등 일치하는지 봐야겠네요. 그리고 대리보다는 직접 당사자와 만나서 하는거 좋겠죠? 말씀하신 직계가족 거주 시 대항력유지라는 것이 어떤 부분에 대한 대항력이 될까요? 검색전에 개념자체만 여쭙고 싶습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