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장은 아니고 며칠동안 차타고 슬슬 구경하고 동네 느낌만 적은 매우 주관적인 글 입니다. 차타고 슬슬이라 깊이는 전혀 없어요. 1기 신도시 사는 사람의 시선입니다.
과천 : 관악산 뷰 / 신축치곤 다른 동네 대비 작은 용적률 / 꽤 멋진 신축들 외관 / 오래된 도시 특유의 느낌?/ 그럴싸한 몰 하나만 있으면 더더 좋겠다.
대장지구 : 터널 없었으면???? 32번 버스였나.. 산넘어 다닌 것 생각남. 도시와 가까운 산속에 있는 느낌 / 완성되면 은퇴하신 분들 살기에 꽤 좋을 것 같다 / 힐스테이트들 외관이 꽤 고급져 보임 / 서판교 하위버전
위례 : 과속카메라 왜이렇게 많을까.. 그냥 아파트 많은 신도시 느낌. 다른 동네 대비 유독 상가 공실이 많아 보임. 역시 래미안/자이가 좋아요. 좋은 이야기는 없지만 부동산은 뭐? 입지.
번외>>
동탄2호수공원 근처 : 광교만은 못하지만 꽤 잘해놨구나. 부영 사랑으로는 필히 이름을 바꿔야함. 근처는 역시 그냥 아파트 많은 신도시 느낌.
인덕원 : 푸르지오는 사거리 역이랑 좀 먼데.. 생각보다 더 비싸네?? 동네 자체는 어수선한 것 같지만 또 모름.
평촌 : 도시 중간 쯤 사거리에 있다보면 여기가 분당인지 평촌인지 일산인지... 옆 단지 간 느낌.
광교 : 중흥 앞 길 차선 1개씩만 늘려줬으면... 중흥 청약 떨어진것 너무 아깝다!! 근방에서 광교보다 좋읕 곳이 과연 생길 것인가? 원천유원지라 무시한 본인에 대한 반성.
분당신축 : 리버파크?파크리버? 이름도 별론데 도색이 더 별로임. 구청 옆 지웰푸르지오는 뷰가 정말 좋겠구나.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