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6억이하 33평 문의드립니다.36
- 등록일 2024-04-17 19:20
- 조회수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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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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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스톤
동두천이면.... 경기남부는 힘들거에요 애초에 경기남부에서 6억으로 갈 수 있는 곳도 별로없고요 차라리 양주신도시 같은 곳을 알아보심이.... 정 경기남부권을 원하시면 안양권이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산본신도시나 의왕역쪽도 미래를 보면 좋고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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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따님은 몇년마다 경기도 여기저기로 발령나는 거죠? 혹 사립학교라서 죽 동두천 사시는 거면, 경기남부에서는 명절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Gtx잘 쓰면 다닐만 하려나...
원하시는 조건에는 나홀로 제외하고 찾아보면 4호선 범계역 산본역 이남, 신분당선 수지구 지역, 분당선 죽전역 이남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노선 가치 자체는 신분당선이 제일 나은데(판교, 강남 빠르게 접근) 신분당선 역세권에는 잘 안맞을 거고 애매한 거리 단지만 뽑힐 겁니다. 죽전역 이남의 경우 좀 저렴한데 죽전역 도착/출발 열차가 많아서 죽전역 이남은 배차간격의 압박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당선은 서울 진입해서 마을전철로 변신하는 관계로 서울 가실 때는 결국 미금역에서 신분당선 갈아타고 가실 겁니다. 나중에 GTX 삼성 개통하면 구성역으로 내려가서 GTX 갈아타고 가실 건데 30년이나 돼야 개통할라나... GTX 역세권에는 원하는 조건 맞는 물건 없을 겁니다. 평택에는 있으려나...
4호선의 경우 사당 서울역 가는 좋은 노선인데 강남으로 안 가는 게 약점입니다. 그리고 평촌(범계역) 산본 신도시는 말이 신도시지 30년 넘어서 상당히 낡았습니다. 신축으로는 가격 안맞을 거고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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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평택도 GTX 역세권은 8억부터 스타트입니다 6억 이하로는 GTX는 커녕 1호선 역세권도 못가고 역 도보 접근이 불가능한 곳으로 가야할겁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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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금번 총선으로 앞으로는 입지 좋은 구축보다 신축이 우위일 가능성이 큽니다 3기 신도시 공급가 상승 및 개발 지연, 재재 완화 법안 대거 불발 등이 이 같은 전망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실거주성을 추구하신다면 영통망포, 수지죽전 구축을 추천 드리지만 (이 곳들도 6억 이하라면 역세권은 어렵고 약간은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투자를 온전히 생각한다면 2기 신도시로 가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신축 위주의 신도시가 앞으로는 탄력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신축에 6억 이하로 잡는다면 역 접근성이 떨어짐은 물론이요, 남부 핵심지나 서울과의 거리는 많이 멀어지게 됩니다. 화성 동탄은 최외곽지, 혹은 오산이나 평택을 선택하셔야 하는데 사실 쉬운 선택은 아닐겁니다. 입지가 많이 떨어지니까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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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저는 사실 윗분들이 말씀하신 1기 신도시, 이에 준하는 포지션을 지닌 택지지구 등은 비추천 합니다.. 재재는 당분간 탄력받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또한 신축 공급 절벽 이슈도 있기 때문에 입지가 뒤떨어져도 신축 신도시를 들어가시는게 투자면에는 훨씬 나을겁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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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박쥐범 저 조건에 신축까지 넣으면 입지가 너무 안좋습니다. 결국 길게 보면 특정입지 이상만 가격 유지하거나 오를 테고 글쓴이가 단타친다고 한 것도 아닌데 당분간의 전망만으로 입지나쁜 신축은 하락 확률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게 되죠. 물론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신축에 살고 싶으면 삶의 질을 위해 경제적 가치를 포기할 수 있겠습니다만, 심지어 글쓴이는 지하철로 서울가는 게 중요하니 삶의 질 측면에서도 입지나쁜 신축은 그닥입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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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에터 각자 생각과 보는 시각이 다른거죠 앞으로의 전망을 누가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위에서 설명했듯이 저는 앞으로의 경제적 가치로도 신축이 상승률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전망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 공급 절벽이 쉽게 해소되리라 생각하고 있지도 않기 때문에 단타로 본 적도 없고요.
그리고 저도 님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실거주성을 추구한다면 입지 좋은 구축이 낫다고 위에 써놓기도 했는데 서로 같은 의견인데도 반복해서 언급하시는게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하네요. 제가 삶의 질 측면에서 신축이 더 낫다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약간 본인의 전망에 대한 확신이 굉장히 강하시고, 조금 다른 의견에 대한 글은 내용을 제대로 안 읽으시는 것도 같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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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에터 비슷한 시각으로 동탄에 투자하지 않은 용인분들이 쓰러져가는 죽전 구축 안고 가는 경우를 제가 많이 봤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살인의 추억 화성시라고 놀려준 분들 덕분에 등기 쉽고 싸게 여러개씩 쳐서 부모님께서 자산을 많이 증식하시긴 했네요. 그냥 저희 입장에선 감사할 뿐이죠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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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이러한 의견도 이해는 되나 총선 결과는 장기적 관점으로 본다면 일시적입니다. 재재가 어려워지고 신축이 귀해진다는것에는 동의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지는 어디가지 않습니다. 신축이 귀해 구축과의 가격차이가 커질수록 사업성이 생기고 결국 똑같이 흘러갑니다. 조선시대에도 현대에도 정치, 정책으로 시기상 유불리가 있긴했어도 결국 부동산은 땅이 전부입니다. 신축은 구축이되고 건설불황도 언젠간 지나가지만 내 땅 위치는 바뀌지않습니다. 더군다나 분당구축vs영통신축 정도라면모를까 오산평택이라니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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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슘슘슘 같은 논리가 깨진 곳이 바로 동탄이기에 남부에 한정해서는 여전히 동의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의견에도 확신은 없기 때문에 슘슘슘님의 말씀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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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슘슘슘 그리고 대선까지 저는 정권 교체가 유력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체의 여파는 제가 굳이 설명 안해도 여기 분들은 이미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부동산 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슘슌슘님, 에터님도 해당되시고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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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슘슘슘 또한 6억 이하라는 조건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그 조건으로는 수지죽전이나 영통망포에서 구축인 것도 문제지만 역에서도 한참 먼, 상승장에서도 탄력받기 어려운 입지를 잡아야 합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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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박쥐범 핵심을 잘 아시네요. 글쓴는 나중에 뭐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동탄역세권처럼 잘나가는 동네도 있지만 어디처럼 그저그렇게 된 신도시도 많죠. 문제는 글쓴이는 어디가 잘나갈지 모른다는 겁니다. 잘 모르면 그냥 지금 제일 나은 곳 고르는 게 안전하죠. 미래를 안다면야 알고있는 미래를 좇으면 되겠지만. 잘 모르고 가다가는 그냥 입지안좋은 구축만 남을수 있습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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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에터 매수 후 10년 넘게 안고 있을거라고 가정한다면 저 같아도 에터님 말씀처럼 움직일 것 같습니다. 저도 구축과 신축이 시간이 흘러 가격이 벌어지면 구축쪽 사업성이 증가해, 다시 재재 바람이 불고 상승한다는 원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치적인 국면과 경제적 흐름을 보자면 앞으로의 공급 부족은 단기적으로 끝날 수 있다고 보기엔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구축 재재 상승턴이 오기까지, 제 생각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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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박쥐범 저는 지난 대선에 이재명이 당선된다고 가정하고 플랜을 잡았는데 예측이 틀렸습니다. 이번 총선도 득표수대로 대선을 가정하면 여당 야당 막상막하입니다. 고령화가 지속될 수록 진보 진영이 대선에서 이기기 힘들어진다는 정치 평론가들이 많죠... 미국도 코로나 아니었다면 트럼프우위였구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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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이놀도 예측은 언제나 그저 예측일 뿐, 이놀도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대선 얘기를 하자면.. 저성장 국면에 들어선 국가는 국민들이 성장보다는 분배에 집중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정확히 대한민국이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하고요.. 실물 경제, 내수가 어려워 질수록 다음 대선 결과는...
이렇게까지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에 대한 적중률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걸 말이죠 그냥 사견으로 받아들여주세요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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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존남
수원구축 분당선 라인 가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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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꼰대
33평 6억 수원 고색동, 화성 진안동
역세권 가능합니다. 문제는 둘 다 전투기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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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넹
6억이하수원은 구축 으로가야 그나마 전철역근처구요 신축은 많이 힘들어요 신축 있어도 다들 역세권이라하지만 좀 많이 걸어가야합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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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경기도구축은 분당정도 아니면 이제 재건축 힘듭니다. 조금더 외곽으로 빠지더라도 신축가야합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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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에 자리잡은 사람이 있으면 북부로 알아보셔야하지 않을까요?
가격도 북부가 더 쌀거에요.
2년 후면 남부쪽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가능하면 경기남부에 정착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