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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난한 시기에 어렵게 매매하여 이사를 갑니다.
사실 오래오래 살고 싶었지만 집주인이 들어온다고하여 어쩔수 없이 나가게 되네요.
전세 만기가 11월 23일인데 이사는 26일 나가기로 했습니다.
집주인에게는 진행사항 모두 알려드린 상태이고 날짜는 모두 확정을 했습니다.
헌데 이사오는 집주인도 전세살고 있는데 집이 나가야하는 것 같습니다.(여유가 없는것 같아요. 이사나가야 되니 계약금 보내줄수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하네요_의무사항은 아니라 억지로 달라그래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ㅠㅠ)
그런데 지금 확인을 해보니 집주인 사는집이 꽤 비싸게 올려져 있고(작년대비 2억?) 두달이 넘었는데 안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걱정할건 아닌데 저도 이사때 잔금을 치러야 하는 입장에서 못받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생기더군요.
만약 만기가 지나고 이사일까지 보증금을 못받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못받는다면 이사할집 계약금에 이사센터 예약에 치룰 돈이 모자라는데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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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안준다면 임차권설정하는거밖이.. 그리고 일정시간지나고 경매..
소송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