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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반전세집 동생이 세입자인데 잔금날 동생 대신에 제가 가서 계약해도 될까요?
매번 부포분들 도움을 받고 있는 부동산 초보자입니다.
1. 오피스텔 반전세집 잔금날 세입자 동생 대신에 제가 대신 가서 계약해도 될까요?
동생이 오피스텔 반전세 잔금날 회사 때문에 시간이 안되서요.
제가 동생 대신에 세입자 대리인으로 가야 될거같아서요.
이미 전세 계약할 때 동생과 저도 같이 가서 집주인은 이미 만났습니다.
이런 경우에 부동산에 미리 얘기를 해야 될까요?
잔금날 동생(임차인) 대리인으로 갈 때 준비해야 되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2. 전세 계약서에 복비 금액을 미리 썼는데 복비 깍는거 될까요?
이번에 동생 전세집 구할 때 중개사분이 너무 하신거 같습니다.
2-1 중개사가 임대인이 주택임대사업자라 전세보증보험 가입하셔야 되는데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심
저희가 찾아보니 임대인이 주택임대사업자라 전세보증보험 가입대상 맞았습니다.
동생 전세 계약은 2021년 8월 18일 이후고요.
우리가 근거 찾아서 중개사한테 보여주니 중개사 꼬리를 내리세요..ㅠ.ㅠ
2-2 오피스텔 전세자금대출일 때 은행에서 오피스텔이 주거용인지 업무용인지 실사 나온다고 얘기했던니 중개사가 그런게 어디 있냐고 하면서 화를 냄
원래 복비 안 깍으려고 했는데 이 중개사분 너무 하네요.
전세 계약서 복비금액 쓰여 있는 상태해서 도장을 찍었으니 잔금날 복비 깍아달라고 해도 안 되겠죠?
슬프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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