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shahv 기존분양가가 싸니까, 로또 타령하는거 아니에요?

언제까지 로또 따 먹을 생각만 하고 잇나?

요새 집값 얼마나 올랐는지는 안보이는 삐꾸인가요

@sjshahv 세상 많이 바뀌었네.. 헛소리 운운하고 좋아요 15개 받고 핫코멘트 가네 이걸. 

지금 분양받으면 지금 화폐가치 6억+매달이자
10년 후 분양받으면 매달이자+10년후 화폐가치로 6억(지금 가치 4.5억)

당연히 싼거 아닌가요?

@야쫌 그런 접근이라면 어차피 대출이자만 낼거 같은 값어치면 그럼 민간에 비해 이점이 뭐죠?

대출이자만 내는게 아니라 저긴 집 임대료도 10년동안 내고 10년 뒤에 또 대출이자 내야되는데 왜 그렇게만 접근하는지 이해 자체가 안되네요 ㅎ

임대료가 없다면 님 말이 맞는데 월세내듯이 내잖아요. 그리고 보증금은 대출 안받나요? 10년간 보증금 대출이자 + 임대료 내야하는데 자꾸 화폐가치만 왜 따지세요.

그냥 민간 분양받고 10년뒤에 팔아도 화폐가치 올라서 이득이겠네요 그럼.

누구나집 정책 자체가 당장 집값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집 구할 수 있게 해준다던 정책인데 미래가치 따지고 있는거부터 말도 안되는 접근이예요 ㅋㅋㅋㅋ

뭐 일단 그런거 다 떠나서 현재 집 살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10년뒤에 7억이 생긴다? 임대료 내면서 그걸 모으는게 가능하다? 절대요. 무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대다수가 불가능합니다. 

뭐 무주택자에 현금부자들은 이게 유리하겠네요.

@현짱이 그냥 단순히 지금 6억보다 10년후 6억이 싸잖아요. 말씀하신대로 '누구나집'이라는걸 감안하면 비싼걸수도 있죠.

@야쫌 누구나집인걸 떠나서 집사는데 왜 단순히 생각해야하죠? 뽐게에서 1000원 싸도 고민하는게 현실인데 단순히 생각한다는말 굉장히 무책임하고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니까 님이 말하시는 그런 논리면 민간보다 나을게 뭐냐니까요.

지금 7억짜리 민간들어가서 10년뒤에 7억 그대로 팔아도 화폐가치 올라가니 이득이라고 하나요?

그렇게 가치로 접근하면 10년 뒤에는 집이 10년 구축이 되는데 그건 왜 가치로 접근 안하세요?

@현짱이 복잡하게 보고싶으시면 복잡하게 보세요. 제가 다른분들한테 단순히 보자고 설득하는건 아니잖아요.

전 그냥 똑같은 집이 있다고 가정하고 본겁니다. 똑같은 집에 지금 6억을 내고 들어가는 경우와 들어가 월세내고 살다가 10년후 6억을 내는 경우요. 어느쪽이 싼겁니까.

@야쫌 

1. 당장 잔금 대출이자 내면서 뒤 자가 생기는거랑 

2. 10년간 임대료+보증금 대출이자(필요시) 내다가 10년 뒤에 또 대출이자 내면서 자가 생기기

제가 물어봤잖아요. 이게 대뜸 뭐가 더 싸다고 말할수 있어요? 님부터 좀 말해보세요

'10년 살다가' 라는 가정에서 그 10년 동안 지출이 계속 나가는데 뭔 의미가 있냐니까요.

임대료 안내고 무상으로 10년살면 님 말이 맞겠죠 ㅋㅋ 

월세는 대충 뉴스테이만봐도 얼마내는지가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