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집 경매 넘어갔는데 이럴경우 보증금 받을수 있을지요?14
- 아라가키yui
- 등록일 2021-11-30 15:00
- 조회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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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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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利子
경매 시작하면서부터 월세는 안냈겠죠..??
버틸때까지 버티면서.. 오래 사는게 그나마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겠네요..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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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콩마스터
3차 유찰후 4차에 낙찰됐다면 7천수준일텐데 말소기준금이 1억5천6백이면 까고도 부족해서 님은 돈을 한푼도 못받게 될거같습니다. 근저당을 2017년5월26일 1억5천6백 잡혀이고, 님이 2019.06.04.일에 들어왔단 말이죠.. 선순위 저당권자가 2017년도에 근저당 설정을 했기때문에 법율적용기준은 2017년도가 될겁니다. 따라서 소액 최우선변제가 적용안될거 같아요. 최대한 오래 버티시면서 원금을 깐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거 같긴한데.. 집주인이 명도집행 하게되면 결국은나가야 합니다. ㅠㅠ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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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보증금 2천에 45면 환산보증금 65백으로 21년도 기타지역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 기준(60백만)도 벗어나시네요..
뭔가 작전에 당하신거 같아서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주택은 그냥 보증금만으로 최우선 변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 사항은 기타지역 적용보증금 6000만원에 최우선변제금 2000만원에 맞춰서 계약한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채권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소액임차 최우선변제금은 근저당등록시 최우선변제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2017년 5월 기준으로 보면 2016.03.01~2018.09.17(8차계정)에 해당하는 보증금 5000만원에 최우선변제금 1700만원으로 보입니다.
고로 300만원정도 배당을 못받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 9개월동안 월세를 안내고 있는데 경매가 낙찰되면 새로온 분한테 지금까지 안낸 월세 안줘도 되죠?
@아라가키yui
1. 미납 월세는 지금이든 나중이든 지금 집주인과 해결하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지금은 혹시모를 위험(낙찰후 변제받지 못할금액)에 대비해 월세를 미납하더라도 월세또한 채권이라
추후 임대인이 미납월세를 청구할경우 아마 지급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은 임대인이 청구하거나 or 법원에 배당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할수 있음)
http://www.taein.co.kr/community/consult/gnrl/consult_board_view.php?no=37054&searchKey=&searchValue=&total=&block=
2. 낙찰이후 계속 살지 말지는 이후 낙찰자와 합의후 다시 계약후 임차를 하던지 서로 합의하에 나가던지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