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쳐놓았다는 타운하우스, 살아보면 개거품이라는 거 알게됨.JPG125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5-17 06:50
- 조회수 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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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타운 전경.jpg
- Screenshot_20220517-064554_Galler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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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꺼내지도마
시간내서 등산도 하는데 연골 나갈것이..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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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내려오는게 문제지요. 정형외과 의사들이 설명해도 젊을적에는 몰라요 ㅋ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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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마치 삼겹살에 묻은 탄거 먹으면 암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의사의견 같아서요.
1년후에 약먹으면서 살아야한다잖아요.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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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말꺼내지도마 연골 나갈 저런 집이라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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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단찍어차기
@말꺼내지도마 운동 삼아 등산 가는거랑 밥먹고 씻고 tv보려고 걸어 올라가야되는게 같은건가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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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여부가있겠습니까 꼭 아파트 팔아야할때 이런 글들이 나오면 뭔가 샤머니즘같은 생각이 드네요. 타운하우스 가지 말고 내 매물을 사길 바라는 마음이랄까..저런 타운하우스도 20억 가까이 합니다. 걱정마세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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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퐁포르퐁 내려올때도 무리한 등산후 다리에 힘이 풀린상태에서 몇시간을 내려와야 연골이 나가는겁니다. 저렇게 한두개층을내려가는건 정상인 기준에서는 근력강화 되요. 이미 연골이 나간 상태에서 내려오는거 아닌이상에요.
그리고 바른자세로 계단타면 오히려 연골과 근육 강화됩니다. 많은 연구결과에서 주기적으로 등산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관절튼튼하다고 나왔는데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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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15단찍어차기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거면 배움과 사색이라는걸 추천드립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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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말꺼내지도마 삼겹살 탄거를 맨날 먹으면 확실히 암에 걸립니다. 그런데 우린 가끔 먹죠. 그리고 저 집 살면 맨날 주구장창 계단 내려갑니다. 그러니 무릎 나가죠. 가끔 가는 등산과 다르죠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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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단찍어차기
@말꺼내지도마 같은거냐고 물어보는거잖아요 ㅋㅋ 배움을 지적하시는게 귀여우시네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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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e
@퐁포르퐁 와 이런 헛소리에 추천 박히는게 신기하네요. 미국 유럽 사람들은 연골 다 나가서 어떻게 살죠? ㅋㅋ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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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까망e 평생 자가가 없이 지내왔으니 집 있는 사람들의 모든 것들에 열등감을 느끼는 거 아닐까요? 연골 타령이라도 해서 까줘야 마음이라도 풀릴테니, 저런집보면 얼마나 배아플까요?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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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21
등산할때는 스틱 쓰잖아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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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그르게요 맨날 대중교통 출퇴근하고 한두층정도는이동하며 회의하는 저는 저런식이면 이미 연골이없을거같네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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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바리
준비된 운동할때 움직임이랑
일상생활에서 쉬고있다가 갑자기 계단오르거나 하는거랑 신체에 무리가 오는 부상확률이 다르긴 할거에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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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슈트
땅콩집 말고 일반적인 타운하우스 만족도 궁금하네요.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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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대한민국빼고 대부분 나라들이 주택중심이고, 많은 집들이 복층형태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조금 큰집이다 하면 3층이 많습니다. 집에서 층계 몇번 왔다갔다했다고 연골나가면, 주택중심인 다른 나라 사람들은 나이들어서 기어다니게요? ㅋㅋ 솔직히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오버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 집의 경우에도 자세히 보시면, 주요 행동반경은 2층과 3층입니다.
1층과 4층은 갈일이 없어보입니다. 층계 오르락내리락 해봐야 대부분 1층만 왔다갔다 할겁니다.
저는 저런 집은 아니고 대형 타운하우스 살고 있는데, 절반이 노인분들이고 절반이 젊은 층입니다. 노인분들은 분양받을 때 오셔서, 30년살은 60~70대입니다. 1년만에 연골 작살나면 어떻게 지금까지 잘 살고 있을까요? 노인분들 어떻게 아직까지 타운하우스에 살고 계실까요? 대부분 떠나는 이유는 연골이 아니라 집이 너무 크고 아이들이 출가해서 소형으로 옮기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막상 살면서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할까요? 복층집에 막상 살아보면 낮에 방에 갈일이 별로 없습니다. 방은 방해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때나 잠을 잘 때 갑니다.
구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아파트 살때는 거실/부엌/방 사이의 경계가 애매모호합니다. 그래서 물건들이 사방팔방 흩어져 있기에 뭔가를 하려고 방에서 꺼내서 거실로 나가서 하다가 등등 이런식의 삶의 패턴이 됩니다. 그런데, 대형 복층에 살다보니 그 경계가 확실하게 바뀝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물건들도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막상 대부분 삶은 거실/부엌에서 이루어집니다. 계단 오를 일이 없는거죠. 자연스럽게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이 나뉘어지게 삶의 패턴이 바뀝니다. 이렇게 삶의 패턴이 바뀌고 나면 가치관이사 생각이 많이 바뀝니다.
땅콩집 말고, 입지 좋고 (아파트와 입지 수준이 동일한) 관리실의 관리로 아파트처럼 청소나 쓰레기 분리수거등에 문제가 전혀 없는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저렇게 땅콩집처럼 보이는 집조차 실내 전용공간이 거의 50평에 육박합니다. 2,3층이 확장한 실평수가 18평씩이라고 들었습니다. 땅콩집처럼 안보이면서 입지괜찮은 곳의 타운하우스는 어마어마하게 커야 합니다. 그리고, 서민들이 다가갈 수 없는 가격이 당연하겠죠. 그러다보니, 넓은 타운하우스를 위해서 교외로 나가거나 혹은 도시의 작은 타운하우스에 살 수 밖에 없죠. 그러면 또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아파트로 치면 시골아파트에 살거나 도시의 초소형 아파트에 사는 꼴입니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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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중독증상은뭐에요
정보감사합니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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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꺼내지도마
@솔루토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썼더니 무지한 댓글들이 연속으로 달려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분들은 서로 지인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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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루이스꼴통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주거형태네요 혹시 사시는곳 지역이라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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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랑쥬
@솔루토이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지역이 궁금하네요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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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솔루토이
이게 정답.. 사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잘 살더이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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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솔루토이 단점은 한개도 얘기안하셔서 단점추가요. 1. 거래가 안된다. - 환금성이 부족하다는건데 다른곳에 이사가고싶을때 빨리빨리 팔지못합니다. 가격을 정말 한참 내려도 부동산도 팔린다고 장담을 못하는게 타운하우스 2. 층간소음이 아니라 측간소음 - 대부분 타운하우스 특성상 옆집이랑 붙어있게 되는데, 아주 가깝거나(약1m정도 떨어진경우가 많음) 심하게는 벽을 공유하는 구조도 있음. 그러다보니 옆집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 등등 다 들림. 층간소음보다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않음. 3. 전원주택의 장점이 모여서 단점이 된다. - 이게 뭔말이냐면 다들 타운하우스 이사오는 이유가 똑같습니다. 전원주택처럼 개도 키우고, 지인들 초대해서 바베큐도 구워먹고 애들 수영장도 만들어주고.. 등등 근데 이게 하루이틀 놀러가는거면 상관없는데 맨날 맨날 옆집에서 밤 늦게까지 바베큐파티하고 시끄럽게 떠들고하면 미칩니다. 진짜 살인충동나죠. 그리고 개.. 개가 한마리짖으면 다른 놈들도 다 짖습니다. 그런데 2번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집끼리 아주 가깝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개짖는 소리때문에 미쳐버립니다. 4. 세대수가 적다.(관리가 안됨) - 세대수가 아파트에 비해 적다보니까 관리를 한다고해도 용역업체나 관리업체를 구하는게 쉽지않고 돈이 많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솔선수범해서 입주민들이 옆집 눈도 치워주고 쓰레기도 주워주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억울한 마음이 들고.. 점점 관리가 안됩니다. 5. 규제가 없다. - 아파트는 공동주택으로써 나라에서 일정규모이상이면 주차장을 어떻게 해야하고 등등 규제가 많아서 억지로라도 관리가되는데 타운하우스는 규제가 없다보니까 불편한게 있어서 공사를 하고싶어도 서로간에 동의가 안돼서 공사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으쌰으쌰해서 잘되는 곳도 있을수 있지만.. 거의 없습니다..
아무튼 타운하우스.. 장점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단점이 훨~~씬 많습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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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나무
@솔루토이 제가 미국에 살았을때 타운하우스 형태의 2층집이었는데, 계단이 스트레스긴 했습니다. 미국인도 나이들면 1층 집을 선호합니다.
미국도 주요도시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2층이상으로 올리는 것이지 외곽을 가면 1층집이 많아요.
다른건 몰라도 계단이 불편하긴합니다. 뭐 하나 가지러 가려해도 오르락 내리락하니..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르긴 하겠죠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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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윤
@봉달아 측간소음...벽을 공유하는 형태가 아니면 거의 없습니다. 노래방기기 갖다놓는거 아니라면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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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작가윤 벽을 공유하면 진짜 미치고, 측벽분리를 통해서 측간소음이 없다는 광고가 많은데 그래도 있긴 있습니다.
아무튼 타운하우스 칭찬하는 사람들은 제 기준에 3가지입니다. 1. 한번도 안 살아봤거나 2. 팔아먹으려는 업자이거나 3. 지금 살고있는데 팔아야하는 입장이거나..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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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봉달아 살아보시고 얘기하시는건가요? 제가 한 4년 살았는데요
측간소음은 없어요. 창문을 열어놓거나 마당에서 소리치면 당연 들리는데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대놓고 소리 내는 사람은 없었고요. 구조 자체가 아파트보다 측간 소음이 덜 생기죠.
바베큐 파티? 글쎄요. 4년 살면서 대놓고 마당에서 파티 이런거 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네요 고기 냄새는 종종 납니다. 왜냐 하면 저만해도 그랬고, 집에서 고기 구우면 집에 냄새 나니. 마당에서 구워서 집으로 들어가곤 했으니까요
안팔리는건 맞습니다. 전세도 안빠져서 제가 2년이 아니라 4년 살았죠. 주인이 보증금 내줄 돈 없다 해서 2년은 전세로 2년은 월세로
관리는 단지내에서 하기 나름이겠죠. 관리비가 비싸서 문제지 관리 안된다 이런건 보기 힘들듯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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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컵카캔 개 짓는 소리나 자동차 소리도 측간소음입니다 옆집에서 애들 떠들면 테라스에서 고기 먹고 술 마시는 소리 들리는 그게 측간소음입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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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컵카캔 살아봤고요. 말씀하신대로 전세도 절대 안나갈정도로 인기가 없습니다. 유튜브보시면 광고 엄청많죠? 그거보고 신혼부부들 매수하는 경우 많은데 후회안하는 집이 없습니다. 집값상승기에도 타운하우스는 손해안보면 다행일정도로 집값도 안올라요. 관리는 단지내에서 하기나름이라는 말도 처음 입주하고 2년 안짝이고 길어야 4년?입니다. 손바뀜 일어나면서 다음 입주한 사람이 반대하면 공사 하나도 진행못해요. 그러면 슬럼화 진행되는거죠. 10집중에 1집이 돈 안낸다고 버티는데.. 나머지 9집이 미쳤다고 공사해줍니까? 그냥 버티면서 사는거에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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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셍루이스꼴통 쪽지로 드렸어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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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라그랑쥬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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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봉달아 전세 안나갈 정도로 인기가 없다는 것을 보니, 대충 짐작이 됩니다.
타운하우스는 정말로 많은 형태가 있습니다. 빌라 수준부터 최고급주택 수준까지..... 본인이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전세가 거의 안나오고 전세가 나오면 금방 매물이 사라지는 동네도 많습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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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솔루토이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타운하우스도 집값이 처음엔 천정부지로 올랐었는데 그 옆동네 아파트에 따라잡힌지 오래되었죠. 왜그럴까요? 동네에 따라서 전세는 나갈수도 있어요. 한번 경험해보고싶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하지만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마세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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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봉달아 정말로 궁금해서 묻는데요,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타운하우스가 주변 아파트에 따라잡혔나요????? 어디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아는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타운하우스는 마지막 실거래가가 80억이 넘었던걸로 아는데.....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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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봉달아 인기 없는거야 저도 경험한건데 측간 소음은 글쎄요네요 아파트나 주택이나 이웃따라 소음도는 달라지지만 타운 하우스가 측간소음이 심하다는건 그냥 운이 많이 안좋으셨던거 같은데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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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솔루토이 80억은 모르겠고 판교 운중동쪽 얘기하는겁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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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컵카캔 케바케로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제가 운이 안좋았다기보다는 대부분이 측간소음때매 힘들어하고, 간혹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는거라고 봅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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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봉달아 서로 경험한점들이 다른건지 제가 당시 애도 낳아서 저희 나이대 사람들 거기서 꽤 사귀었는데 측간소음때문에 힘들다는 케이스는 못봐서요 아이크니까 교육 문제로 다들 아파트 단지로 이사는 가셨는데 측간소음때문에 힘들다 한 케이스는 인터넷에서만 보네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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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탑
@솔루토이
타운하우스 ㅇㄷ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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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크라운산도
@솔루토이 그래서 미국은 안방이 거의 다 1층이잖아요;;; 무릎 쌩쌩한 아이들 2층으로 올려보내구요ㅋㅋㅋ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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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엉엉이
계단 15개 올라갔다 내려간다고 연골 아작나면 달리기도 못하겠네요..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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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마
저렇세 다닥다닥 붙어서 살꺼면 뭐하러 주택에 살지...
붙어있는 벽으로 옆집 소음 다들리면 수슨 소용
테라스도 붙어서 떠들지도 못하고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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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무햇너어무햇
좋은덴 좋던데요.. 저는 전원주택보다 편한건 분명히 있다고 봄요,, 생활의 질도,, 어디까지나 전원생활 하고싶은 분 기준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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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저기가 안좋은거지 타운하우스가 문제는 아닌듯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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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즐거움
요즘 타운하우스 예능에도 많이 나오고 홍보 많이 하더라구요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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