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문제 없다?9
- 인생실전이다
- 등록일 2022-08-18 04:07
- 조회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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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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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내린다는건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다시 폭등한다는 애기죠.
그래서 쇼부가 장기하락하지 않고 잠깐의 조정기후 다시 상승한다고 말을 바꾼겁니다.
그래서 급매나 사전청약이라도 빨리 하라고 말을 바꾸는거에요 전에는 청약도 할 필요가 없다고 했었슴
금리 오르면 못사는 사람들 대부분 공공분양을 노리거나 대기수요로 바뀌죠.
이 대기수요를 착각해서 공급량을 줄이고 작은 임대만 주구장창 만들어낸게 민주당 쓰래기들이고
빨리 공급 늘려야 합니다. 금리 내리기 전에...
전이라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청약하라고 말한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권에서 며칠전 공급관련 기사보면 그대로만되면 님이 원하는것처럼 될것 같은데요.
공급계획은 의미없습니다. 민주당 쓰래기정권당시 공급계획 제대로 된게 거의 없습니다.
민주당 공급계획이 전부 다 됬으면 올해 입주는 아니더라도 청약은 어마어마하게 받아야 하는데
그딴거 없습니다. 진행이 안된거죠. 계획은 누구나 다 할수 있습니다.
왜 270만이라고 했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나같으면 2700만호 라고 했을겁니다. 어차피 안될꺼 뻥이라도 크게 치지...
공급계획도 계획일뿐 실제 실현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잠깐 조정온다고 또 공급충분하다라는 생각하고 있으면
폭등시작하면 이미 또 늦은거죠. 제가 보기에 공급 절대 안됩니다.
공급과 규제는 양날의 칼입니다. 규제를 거의 안풀었다는건 공급을 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조정장 오니까 아마도 공급은 물건너 간듯합니다. 계속 실수를 되풀이 하는 이유는 정치권의 최대문제 부동산 안정화 때문 같습니다. 지금 당장 급등오는것에 부담이 큰겁니다. 그 안정화 대책으로 공급량을 조절하니 계속 부동산이 불안한거죠.
@22층 공급이 제대로 된게 없는게 아니라 아직 모르는겁니다. 1-2년안에 공급하겠다고 한게 아니고 그렇게 되지도 않아요. 집을 공급해야지 하면 1-2년안에 빵찍어내듯 찍어지던가요? ㅋ
그리고 의미가 없는것도 아니지요. 정부가 말한 물량이 다 나오지 않더라도 저렇게 신호를 주거나 그중에 일부가 추진되더라도 시장에 영향을 주고 참여자의 심리에 영향을 주게 되어있거든요. 님 표현을 빌려서 말하자면 쓰레기 국힘당은 최근에 왜 그런 발표를 하는걸까요?
다들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예요. 세상에서 제일 바보는 남들을 바보라고 고집하는 본인일 가능성이 높아요.
사실 금리나 공급은 주택가격에 절대적인 요인이 아니라는게 과거 데이타를 보면 나오죠.
정작 쇼부에서 하는 얘기의 핵심은 시장이 죽어있는 상황에서 금리는 더 악화시킨다라는게 내용입니다.
공급도 마찬가지구요. 집 값이 안정화 되기 원한다면 공급발표를 해야하는게 맞아요. 되냐 안되냐는 결과적인 얘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