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거주하던 집이 2회 유찰됐습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14
- 몽키D사보
- 등록일 2022-08-18 09:20
- 조회수 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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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의경매가 아닌 강제경매네요 채권자가 몇순위인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강제경매 신청자가 실익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법원에서 취하해버릴수 있습니다. 3차까지 가면 5억6천 선으로 임차현황만 보여서 근저당 설정관계를 모르겠네요 설정관계에 따라 배당이 달라질겁니다
추가 옥션에서 확인하니 발안 신협에 근저당설정4억5천있네요.. 문제는 이런 다가구주택 대출이 안나오니... 낙찰금에 따라 ..힘드실수 있어요 빨리 법무사가서 상담박으세요
네..감사합니다. 사진 수정했는데 검색까지 죄송스럽네요..ㅜ
저는 단순히 4억5천+선순위+채권자돈 순으로 배당하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건물 매매되더라도 받을 확률이 적나보네요..
평소에 안쓰던 용어들이 많아서 보기만해도 머리아픈데 큰일이네요.. 법무사랑 상의하면 방법이 보일까요?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현재 상황에서 낙찰될 경우라도 제가 볼땐 취하될것같아요 신협1순위 임대차현황대로 받아갈 경.우. 강제경매 신청한 개인이 받을게 없은으로 실익없다라고 판단될거 같아요 가서 상담받으시면 조금 실마리라도 보이실수 있어요
@10소리보면짖는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세입자 입장으로보면 건물주가 (건물주 입장)꼴랑 7천만원가지고 건물을 넘기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놀고먹던 부동산 주인도 갑자기 번호정지를 시켰구요..ㅠ 무슨상황이지..
그리고 만약 취하되더라도 이 집주인ㅅㄲ는 전세금 안주고 버틸 확률이 크겠죠? 전 세입자는 1년동안 못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
@몽키D사보
사실 부실 전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7천이 뇌관인거죠.. 아마 점차 이자도 연체할겁니다 ㅠㅠ 즉 신협에서 경매 넣으면 머리아프겠죠..
@10소리보면짖는개 에후...80년초반생에 집에 돈이 많다는 부동산말만 믿고 집에 관심없는 건물주 상대로 5년이나 산 제가 죄인이네요..ㅠ
전세도 초반에 2가구 정도만 있는줄 알았는데 싸그리 전세를 잡아놓은것도 몰랐네요.. 일단 비싸게 팔리길 기도를..
이게 돈 배당할때 배당순위로 100% 배당금 주면서 차감하는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최소 배당금뿌린후 차액을 순위로 배당하는건가요..?
@몽키D사보
순위대로 지긎하구요 압류의 경우 안분계산합니다... 대출이 가능하면 기대해볼만한데..요즘 주택에 대해 대출이 얼어있어 기대만 해봐야죠..
@10소리보면짖는개 갑자기..든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혹시 이거 경매가 낮을 경우에는 0원도 못받을 상황이 있을까요..?
정부에서 최소 보증해주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그 케이스랑 다를까요
@몽키D사보
(전입,점유,확정일자) 대항요건을 갖춘상태에서 최우선변제금 보증금 범위내라 해당되실것같구요 최우선변제액외에는 받으실수 있을지는 법무사랑 상담하시는게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