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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백화점- 직장 각 코스마다 걸어갈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요즘 백화점에 자주가는데
백화점 마트에는 없는게 없고 공산품은 그리비싸지도않고
일쥬일에 한번은 매장이 바뀌는 식품점에서 유행하는건 다먹어볼수가있고 쇼핑도 자주 할수있고 너무 좋은듯요..
그리고 광역시인데 제가가는백화점이 시에서 제일 핫플레이스인듯..
직장 가까우신게 참 부럽네요.
집 근처에 쬑그마한 백화점이 있는데, 확실히 마트보다 식품류 퀄이 좋습니다.
퇴근길에 할인하는 식품들 사기도 좋아요~
아니면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같은...)
여기는 원래는 제일 핫플이었던 지하상가를 필두로한 도시가 있는데 점점 망하는 분위기에요
식당, 음식, 마트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감당가능한데
과일은 넘사벽이네요 ㅋ 과일은 마트로 Orz
맞아요 과일 겁나 비싸서 혹시나하고 사보니 특별히 더맛있는거도 아님 ㅋㅋ
저희집도 롯백 도보5분인데
전 원래 잘 안가서 ㅋㅋ
저도잘안갔는데 가보니까 좋아요 ㅋㅋ
구도심 도보권에 있으면 평소에 차막혀서 좀 짜증나긴해요 ㅋㅋ
지금 죄다 철거했으나 과거 아파트 살 때 동네에 마트도 없고 그래서
편도 자차 30분 또는 걸어서 30분 가서 백화점 지하 장 보고 그랬네요
걸어서 30분인데 왜 자동차로 30분이냐면
길도 막히고 주말에 주차 한 번 하려면 나오려면 30분씩 걸림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다녀서 주차부분은 생각지 못했네요
윗분댓도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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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역시인데 제가가는백화점이 시에서 제일 핫플레이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