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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로요
근데 집주인은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고 나서 정산해주겠다고 하는데
계속 서로 협의중이다가
최종적으로 4월 7일에 전체 보증금을 반환하겠다고 집주인의 약속을 녹취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법적 효력이 있나요?
그러니까 제가 집을 이사해서 나가고 나가는 날 4월 7일에 돈을 주겠다는 겁니다
마냥 2달을 더 기다려야되고 문제는 돈을 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거에요
어뜩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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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증금반환소송을 제기하시고요(비용은 집주인에게 청구) 소송에서 전세금 돌려줘라 판결 받으면 전세금 돌려줄때까지 전세금의 12% 이자를 더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소송으로 그집을 경매에 넘길 수도 있죠.
나가서 월세를 살더라도 전세금의 12% 이자를 받는다면 월세 충당하고도 남을걸요. 물론 나가는날 전세금 입금되면 그것도 좋은거고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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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증금반환소송을 제기하시고요(비용은 집주인에게 청구) 소송에서 전세금 돌려줘라 판결 받으면 전세금 돌려줄때까지 전세금의 12% 이자를 더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소송으로 그집을 경매에 넘길 수도 있죠.
나가서 월세를 살더라도 전세금의 12% 이자를 받는다면 월세 충당하고도 남을걸요. 물론 나가는날 전세금 입금되면 그것도 좋은거고요
큰 도움이 됐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