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럼 입니다.

1.신용대출

신용대출을 몇천 단위로 실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실행된 대출금리가 3.4% 정도였습니다.

이후에 점점 올라서 작년 2022년 말에는 6.5%까지 올라가더군요.

지난주에 조회한 카카오뱅크 실행대출금리가 5.16%였구요.

요번주에 실행한 카카오뱅크 실행대출 금리가 5.005% 나오네요.

신용대출은 어짜피 상환수수료도 없기때문에 바로 갈아탔습니다.

올해 하반기 정도 되면 4% 중후반대까지는 무난히 가지 않을까 싶네요.

2.주담대

주담대도 알아보니 5년 고정 40년 만기로 4.1~4.5%, ltv 60% 까지 조회되네요.

작년까지는 전국이 조정대상지역이라 다주택자는 생활안정자금 1억이 한계여서

대출실행은 못하고 반강제로 전세로만 세팅할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서울4구빼고 ltv 제한이 풀렸고 금리도 4% 초중반대라

주담대를 사용을 고민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네요.

저처럼 쩌리 다주택자도 이런고민을 해볼 정도이면

더 큰 큐모로 투자를 운영하시는 선수분들은 의의로 자금조달여력이

더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확실히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의 금리는 경우는 작년말이 피크이고

점차 안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3.전월세

전세월세가격도 좀 말씀드리면

보유하고 있는 집들은 실거주1채 빼고는 당연히 전세랑 월세를 몇건 놓고 있는데요.

2년 단위로 계약을 해야하니 매년 전월세 갱신계약을 1~2번은 하게 되다보니

전세와 월세 흐름이 어느정도 체감되더군요

(전월세 놓고있는 지역은 서울과 성남 분당구입니다)

전세는 2020년 가격을 100%로 보면

2020년 100%

2021~22년 135%

2023년 115%

(2022년 고점대비 20% 정도 빠졌으나 2020년 대비 15% 정도 오른금액)

월세는

2020년 100%

2021~2022년 100%

2023년 115%

(2020년 대비 15% 정도 상향된 금액) 

확실히 전세는 2021~2022년 가격이 오버슈팅된 가격이 시장가격으로 수렴하는 느낌이 듭니다.

원인은 동의를 못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임대차 3법으로 전세수급이 한번 꼬인 원인이 큰것 같구요.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이 시기(2020~2021)에 맞춘 전세 하향분을 조달해야 하는게

가장 큰 리스크가 되겠구요.

월세는 임대3법 영향은 크게 안받았는데

올랐던 금리 영향 및 탈전세흐름때문에 월세수요가 늘어난 원인이 있어보입니다.

근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세나 월세 모두

2020년 가격대비해서는 15%정도는 올랐다는 거구요.

요약하면

1. 신용대출 금리는 2022년 고점을 찍고 하향 안정화중

2. 다주택자는 금리가 안정화되고 ltv 완화로 주담대를 활용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3. 전월세는 2020년 대비 15% 정도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