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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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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2019년에 집사라 한 분이죠 ㅋㅋ 그때 제말대로 집 사셨으면 님 대박 났을텐데 말이죠 ㅋㅋㅋ 뭐 님처럼 10년 이상 들고 갈 각오하고 사라면 지금 사는게 맞을지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작년 재작년 그렇게; 집사라 선동하셨는지 모르지만 ㅋㅋ
전 작년 재작년 부포에서 집사라 부추긴 애들은 벼락 맞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때 영끌로 집사신 분들만 백만명이 넘는다는데 그분들 지금 적어도 몇억씩 손해 보셨거든요. 조언을 하려면 좀 뭘 알고 하시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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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마빵사올게
전세가 오르는거 보고사도 무릎에는 사는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아직 전세가가 16~18년수준인데.. 매매가는 반등(급매소진)이라.. 일시적인건지.. 하반기 방향이 궁금하긴합니다. 저는 관망포지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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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네, 본문에 그렇게 써 놨습니다. 언제 오를지 모르는데 10년 이상 대출 부담 지면서 들고가는거 보다 무릎에 사더라도 오르는거 확인 후 들어가시는게 낫다. 항상 사고치는 애들이 지금이 가장 싸다는 선동에 낚이는 애들이고 항상 바닥에서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서 비롯 되거든요
물론 나는 할머니할아버지 스타일이고, 전세가고 거래량이고 잘 모르고 뉴스도 잘 안본다? 그럼 지금 사셔도 되긴 하죠. 좀 오래 걸리는거 감안하신다면. 지금 제 말이 집 사지 말라는 소리로 들린다면, 위에 이상한 애가 하는 소리를 10년 후에 저한테 똑같이 하실 겁니다. 2023년에 집사지 말라고 한 애 아닌가? 하면서요. 근데 이게 집사지 말란 소린가? ㅋㅋㅋ 언제 살것인가의 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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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par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투자에는 맞는 말씀인데 실거주는 좀 다릅니다 전세가 올라가면 매매가 올라가서 쉽지 않습니다 구축 싼건 전세가 올라가서 사도 괜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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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전세가가 (통상) 한번에 20% 30% 오르진 않잖아요. 일단 하락이 멈추는게 먼저고 그리고도 반등하고 처음엔 5% 10% 이런식으로 스물스물 오르거든요. 오르기 시작하면 슬슬 사러갈까? 하셔도 충분해요. 항상 바닥을 잡으려고 하니 실수가 생기는거예요. 바닥인지 알았는데 지하실이 있더라.. 이런식;
바닥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무릎에 사도 충분하다. 그런 마인드로 하면 실수가 없어요. 바닥에 사서 상투에 팔아야지? 그러면 시간도 오래 걸릴 뿐 아니라 그게 바닥이 아니었다거나 상투를 지나서 거래가 안되서 못판다든가 자칫 큰 낭패를 볼수도 있어요. 욕심 버리고 오르는거 확인하는게 더 중요해요 실행은 그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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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_Dirk_Nowitz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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